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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 “한동훈, 총선 후 버려질 것” VS 韓 “나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韓 "후진국들 중에서 권력을 잡은 사람들은 자기 가족이나 자기 범죄를 방어하기 위해 뭐든 해도되는 나라가 있다" 曺 "권력을 잡은 사람은 윤석열· 한동훈" 韓 “나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 曺 “한동훈, 총선 후 버려질 것” VS 韓 “나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세계일보 현화영 기자 / 입력 : 2024-04-01 17:00:00 수정 : 2024-04-01 16:12:37 오는 10일 치러지는 총선이 끝난 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행보 예측에 정치권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한 위원장은 “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 위원장은 지난 달 31일 경기 성남 분당에서 지원 유세 중 “누가 그렇게 얘기한다. 이번 선거 어차피 저를 보고 (국..

관심기사모음 2024.04.01

의협 "尹 담화, 숫자만 반복…2000명 철회 안하면 사회적 협의체도 없다"

尹 대통령 담화에 대한 의료계의 반응. 尹 대통령은 '국민'을 상대로 설명했고, 의사들은 (설명)'담화'에 싸늘한 반응. "전공의들의 사직 운동은 그야말로 자발적으로 확산이 된 것" 정리가 안됨. 결국 '의료대란'은 계속되는 것인가? 여전히 피해자는 '국민'인 치킨게임이 계속 된다는 것. ============== 의협 "尹 담화, 숫자만 반복…2000명 철회 안하면 사회적 협의체도 없다" 뉴스1 김규빈 기자 천선휴 기자 / 입력 2024. 4. 1. 16:45수정 2024. 4. 1. 17:10 "의대 증원 규모만 강조, 이전 발표와 다른 점 없어…추가 반박할 이유 없다" (서울=뉴스1) 김규빈 천선휴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의료계 협의체 구성에 대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계획을 철회하지..

관심기사모음 2024.04.01

[스트레이트] '독재화'하는 한국 - 공영방송과 '신보도지침'

우파 장악·단협 폐기 ‘KBS 정상화’ 문건 파문 한겨레 박강수 기자 / 수정 2024-04-01 10:50 등록 2024-04-01 10:20 우파 인사를 통한 조직장악과 단체협상 파기 등이 담긴 ‘한국방송 정상화’ 문건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문화방송 ‘스트레이트’는 31일 방송에서 한국방송 장악 계획이 담긴 내부 대외비 문서를 공개했다. 18쪽에 달하는 이 문건은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제목을 달고 대국민 사과, 우파 인사 통한 조직 장악, 인력 감축 및 구조조정 선언, 임명동의제 무시한 국장 인사, 단체협약 파기 등을 담고 있다. 박민 사장이 내정된 지난해 10월 작성된 이 문건은 실제로 박 사장 취임 이후 문건 내용대로 실행됐다. 이명박 정부 때인 2010년 이른바 ‘문화방송 정상화 문건..

관심기사모음 2024.04.01

의료개혁 고수 택한 尹…대국민 담화서 "의료개혁 완수할 수 있게 지지해달라"

[전문] 의료개혁 고수 택한 尹…대국민 담화서 "의료개혁 완수할 수 있게 지지해달라" 호소 디지털타임스 김미경 기자 / 입력: 2024-04-01 12:27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의료개혁 대국민담화를 갖고 "더 좋은 의견과 합리적 근거가 제시된다면 정부 정책은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으나 제대로 된 논리와 근거 없이 힘으로 부딪혀서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려는 시도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정부가 충분히 검토한 정당한 정책을 절차에 맞춰 진행하고 있는데 근거도 없이 힘의 논리로 중단하거나 멈출 수는 없다"고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 입장을 재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27년 동안 반복한 실수를 또다시 되풀이할 수는 없다"며 "정부가 국민을 위한 의료개혁을 반드시 완수할 수 있도록, 국..

관심기사모음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