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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돌풍과 정권심판론 부활

“조국은 유일하게 처벌받은 ‘내로남불’이다. 이번 총선은 처벌받은 ‘내로남불’로 아직 처벌받지 않은 ‘내로남불’을 심판하는 선거다. “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해야 하는 일'을 '할' 사람에게 투표하면 된다. 간단하다. 문재인 정부는 '정권 + 170 국회의원'으로 검찰개혁에 실패하였다. 결과 '검찰독재공화국'. 이번 선거에서 과반 의석을 달라고 한다. 조국, 검찰→'기소청' 전환·행안부 경찰국 폐지 등 권력기관 개혁안 발표 =============== 조국혁신당 돌풍과 정권심판론 부활 경향신문 최병천 저자·신성장경제연구소 소장 / 2024.03.28 21:52 입력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12월26일 수락 연설을 했다. 이때를 기점으로 총선 국면은 4개로 구분할 수 있다. 1국면은 한동훈 비대..

관심기사모음 2024.03.31

선거운동 시작…與 정책 승부수 vs 野 정권심판 '올인'

이채양명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도피 논란 △채상병 사망 사건 의혹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조국 개혁안(검찰개혁) △ 검찰→'기소청' 전환 △' 전문수사청' 설치 △ '기소배심제' 도입 △ 상위법 무력화하는 시행령 없도록 입법 정비 △ 검사장 직선제 도입 등 ===================================== 오늘부터 선거운동 시작…與 정책 승부수 vs 野 정권심판 '올인' CBS노컷뉴스 김기용 기자 외3인 / 2024-03-28 05:30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28일 시작 지역구 국힘 82석 vs 민주 110석 우세 전망…양측 모두 낙관론엔 '경계' 與 최소 100석 확보해야 '독주' 저지…野 180석↑ 패스트트랙, 2..

관심기사모음 2024.03.30

총선 앞두고 되풀이된 '비동의 강간죄' 논란…씁쓸한 결말

이 시점 상황은 " 찬반 대립 끝에 좌초" . 그래서 민주당의 결론은? " 장기 과제로 추진하되 당론으로 확정되지는 않았다" 민주당 정책위 의장이 '김민석'인가? '실무적 착오'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책임자, 착오 실무자의 책임있는 모습이 필요하다는 생각. ====================== 총선 앞두고 되풀이된 '비동의 강간죄' 논란…씁쓸한 결말 더불어민주당 총선 정책 공약으로 내세웠다 사실상 철회 국내에선 찬반 대립 끝에 좌초…해외 '동의 개념' 명시 추세 뉴스1 / 이기범 기자 | 2024-03-28 06:00 송고 | 2024-03-28 08:48 최종수정 총선을 앞두고 '비동의 강간죄' 도입 논란이 되풀이됐다. 야권을 중심으로 총선 공약으로 제시되면서 강간죄 구성요건을 둘러싼 해묵은..

관심기사모음 2024.03.29

"서둘러 소환하라"며 이종섭 대사 부임 19일만에 사퇴…공수처 수사는 제자리

공수처는 期待難. 유능한 서울법대 출신의 검찰이 나서야 하는데 여기도 難望. 국회에서 " 수사외압 등 관련 특검법" 추진이 가능하겠지만 문제는 '시간'이고, 성과면에서는 期待難. ========================= "서둘러 소환하라"며 이종섭 대사 부임 19일만에 사퇴…공수처 수사는 제자리 중앙일보 정진우 기자 / 입력 2024.03.29 14:12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9일 대사직에서 물러났다. ‘도피 출국’ 논란을 뚫고 현지에 부임한 지 19일 만이다. “서둘러 소환 조사해 달라”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에 수사 촉구도 했다. 이 전 대사는 이날 변호인을 통해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며 “서울에 남아 모든 절차에 끝까지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시..

관심기사모음 2024.03.29

최초 공개된 습격범 '변명문'‥'정치테러' 의도 명확했다

[오늘 이 뉴스] 최초 공개된 습격범 변명문.. '정치테러' 의도 명확했다 (2024.03.28/MBC뉴스) 최초 공개된 습격범 '변명문'‥'정치테러' 의도 명확했다 MBC뉴스 고은상 / 입력 2024-03-28 15:49 | 수정 2024-03-28 15:5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모 씨가 범행 전 작성했던 변명문의 초안 문서 전문이 공개됐습니다. 어젯밤 유튜브 '이렇게 된 마당에 주기자 라이브'를 진행한 주진우 기자가 '남기는 말' 제목의 다섯 장 분량의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이 글에서 습격범 김 씨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흉기 습격 이유와 관련해 "사악한 뱀" "인간의 외피를 두른" "처단" "그 뒤에 김일성의 망령이 웅크리고 있다" 같은 극단적인 표현들을 ..

관심기사모음 2024.03.28

박민수 "의대증원 갈등, '국민'과 특권 집단 '의사'와의 싸움"

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 한 밀씀에 선수가 바뀌었다. 문과 1등 '검사' vs 이과 1등 '의사' ---------> 특권집단 '의사' vs 의료대란 피해자 '국민' 그런데 협상은 왜 정부가 하는가? '의대 증원 갈등'의 시작은 윤석열 정부. 2000명 증원도 윤석열 정부에서 시작. " 윤석열 정부가 의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2월 6일 2025년도 의대정원을 2000명 증원하고 2035년까지 1만명까지 늘린다고 발표하자 의료계가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 ================= 박민수 "의대증원 갈등, '국민'과 특권 집단 '의사'와의 싸움" 뉴스1 김규빈 기자 | 2024-03-28 15:10 송고 제7차 건보심 참석, 모두발언 중 작심 발언 ""2000명 결정까지 다양한 논의…제로로..

관심기사모음 2024.03.28

차기 의협회장 "의협 손에 국회 20∼30석 당락 결정될 것"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의협회장 "여당 일방 지지 안해…의사에게 가장 모욕 준 정당에 궤멸 수준 타격" "의협 손에 국회 20∼30석 당락이 결정될 만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 "증원 백지화·복지부 장차관 파면해야 대화…대통령이 직접 전공의 만나야" "기회 충분히 줬는데도 굽히지 않으면 '정권 퇴진 운동'" ===================== 차기 의협회장 "의협 손에 국회 20∼30석 당락 결정될 것" 연합뉴스 권지현 / 입력 2024. 3. 28. 12:41 수정 2024. 3. 28. 13:27 "여당 일방 지지 안해…의사에게 가장 모욕 준 정당에 궤멸 수준 타격" "증원 백지화·복지부 장차관 파면해야 대화…대통령이 직접 전공의 만나야" "기회 충분히 줬는데도 굽히지 않으면 '정권 퇴진 운동'" (..

관심기사모음 2024.03.28

[단독]고발사주 취재자료 압수해 '고발사주 당사자' 대검에 넘긴 서울중앙지검

▲ 검찰→'기소청' 전환 (기소청장은 법무부 차관급, 검찰행정부서장 차관급) ▲ 2022년 대선 직전 여야가 설치에 합의했던 중대범죄수사청을 비롯한 전문수사청을 설치 ▲ 수사 후 기소 단계에서 국민 눈높이에서 기소 여부를 결정하는 '기소배심제' 도입 ▲ 상위법 무력화하는 시행령 없도록 입법 정비 ▲ 이선균 방지법 제정 등 ============== [단독]고발사주 취재자료 압수해 '고발사주 당사자' 대검에 넘긴 서울중앙지검 뉴스버스 김태현 기자 / 입력 2024.03.27 06:43 뉴스버스 대표 휴대전화 속 텔레그램 '취재방' 메시지 4,700여개 압수 "고발사주 당사자 대검 보존 부당성 항의했으나 안 돌려줘"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와 언론인들을 '대선개입 여론조작'으로 몰아 수사..

관심기사모음 2024.03.28

사과해야 할 ‘대파 소동’, 여권 해명이 국민 분통 더 키운다

"사과해야 할 ‘대파 소동’, 여권 해명이 국민 분통 더 키운다" 경향신문 사설에 공감. '대파소동' 관련 기사는 여기까지. 끝. ======================== 사과해야 할 ‘대파 소동’, 여권 해명이 국민 분통 더 키운다 경향신문 사설 / 입력 : 2024.03.27 17:58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875원’ 발언 파문이 열흘째 가라앉지 않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서울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아 “저도 시장을 많이 가봐서, 그래도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말했다. 그 후 대통령의 시장 물가에 대한 안이한 인식, 보여주기식 ‘물가 점검쇼’에 대한 혹평과 비판이 이어졌다. 생필품 고물가로 힘겨운 서민들의 분노가 커졌음은 물론이다. ..

관심기사모음 2024.03.27

이수정 "한 뿌리" 이어…대통령실 "지난 정부 때 '파테크', '반려대파' 신조어 나와"

대통령실 "전 정부 때 대파 한 단 7000원, 채소값 가장 높아" vs 野 "남 탓만" 프레시안 한예섭 기자 / 입력 2024. 3. 27. 18:05 이수정 "한 뿌리" 이어…대통령실 "지난 정부 때 '파테크', '반려대파' 신조어 나와"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정부 당시 대파 가격을 예로 들며 윤석열 대통령의 '875원 대파 값 논란'에 해명한 대통령실에 대해 "남 탓할 궁리만 하며 국정 책임을 거부하는 후안무치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27일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대파 한 단 875원 합리적'이라며 국민 염장을 지르던 윤석열 대통령, 이제는 전 정부까지 끌어들일 작정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아 해당 점포 대파 ..

관심기사모음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