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수석이 '협박'을 하면 심각하게 받아드리는 것이 '한국 방송사의 본분'입니다. 농담이라해도 '일국'의 대통령실 수석의 말의 重함을 알아야 합니다. 겸손한 자세로 '적자생존'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 ‘기자 회칼 테러’ 유족 “황상무 발언은 명백한 협박, 제정신인가” 고 오홍근 기자 친동생 오형근씨 “죽는 날까지 치유 못 하고 가셨는데… 해임 물론이고 언론인 명부서도 빼야 변호사와 협의해 고발 여부 결정” 한겨레 최성진 기자 / 수정 2024-03-15 12:18 등록 2024-03-15 12:09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군 정보사 오홍근 회칼 테러 사건’ 발언과 관련해 고 오홍근 기자의 친동생은 “언론인 출신이라는 대통령실 수석이 천인공노할 당시 사건을 ‘엠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