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의 디올백은 단순 가방 아니다?‥비공개 사유도 비공개 MBC 김민찬 / 입력 2024-03-12 11:35 | 수정 2024-03-12 11:56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은 단순 가방 아니다? 이른바 '명품 백' 수수 논란이 터진 건 지난해 11월 27일입니다. 그리고 이른바 '명품 백' 수수 논란이 정국의 핵으로 등장한 건 지난 1월 21일 이른바 '윤·한 대전'입니다. 그리고 이틀 뒤 충남 서천 화재 현장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90도 폴더 인사'로 '윤·한 대전'은 조기에 종영됐습니다. 그러나 봉합 뒤에 가려진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논란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국민 눈높이' '국민들이 걱정할 만한 부분'이라고 언급했던 한 위원장은 갈등봉합 이후 "제가 김건희 여사의 사과를 얘기한 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