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 56

수련의, 전공의, 봉직의, 전임의, 교수

의사 직급 체계 의사 직급 체계와 의사가 되는 과정 예과생 (의예과) 2년 예비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과정 본과생 (본과, 의학과) 4년 본과 2년까지는 예과생과 유사하게 이론 위주로 학습하고, 3~4학년은 본격적으로 실습에 나서 임상실습 의사국가면허시험 - 의사, 개인병원 개원 가능 - GP( General Practitioner, 일반의) ↓ 인턴 (수련의) 1년 국가고시에 합격한 후 인턴으로 근무 전공의 필기시험으로 전공의 (레지던트) 선발 레지던트 (전공의) 3년~4년 -전문의 자격을 얻기위한 단계 -레지던트 4년차는 '치프'라 부릅니다. 전문의 자격시험 - 전문의 ↓ 펠로우 (전임의=임상의) 1년~2년 전문의 자격을 가지고 정해진 과에서 근무 세부분과전문의시험 - 세부분과 전문의 ↓ 교수 (조교..

관심기사모음 2024.03.17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 vs "의대 교수 25일부터 사직서"

================== 2000년→2020년→2024년…'집단이익'에 의사들 다시 한번 뭉쳤다 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입력 2024. 3. 17. 06:03 전공의 이어 인턴, 전임의, 교수까지 '사직' 행렬…예비의사 의대생은 '집단휴학' '전공의·의대생→전임의→교수' 반복된 집단행동 패턴 중재한다던 교수들 "정부가 먼저 '2천명' 포기해야"…'양보' 먼저 요구 "환자 버리는 것 아니다" 주장하지만, '집단 이기주의' 비판 목소리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의대 교수들이 오는 25일을 사직서 제출일로 제시하며 집단사직에 나서기로 해 의료 현장이 한층 더 큰 혼란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우려된다. 사직서가 수리될 때까지 의료 현장을 지키겠다고 한 만큼 당장 의대 교수들이 무더기로 병원을 ..

관심기사모음 2024.03.16

MBC 기협 "황상무 수석은 잘 들어라, 즉각 사과하고 사퇴하라"

대통령실 수석이 '협박'을 하면 심각하게 받아드리는 것이 '한국 방송사의 본분'입니다. 농담이라해도 '일국'의 대통령실 수석의 말의 重함을 알아야 합니다. 겸손한 자세로 '적자생존'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 ‘기자 회칼 테러’ 유족 “황상무 발언은 명백한 협박, 제정신인가” 고 오홍근 기자 친동생 오형근씨 “죽는 날까지 치유 못 하고 가셨는데… 해임 물론이고 언론인 명부서도 빼야 변호사와 협의해 고발 여부 결정” 한겨레 최성진 기자 / 수정 2024-03-15 12:18 등록 2024-03-15 12:09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군 정보사 오홍근 회칼 테러 사건’ 발언과 관련해 고 오홍근 기자의 친동생은 “언론인 출신이라는 대통령실 수석이 천인공노할 당시 사건을 ‘엠비시(..

관심기사모음 2024.03.15

대통령실 "이종섭 임명철회 없다...공수처-野-언론 결탁한 정치공작"

호주에서 아무 저항이 없다고 한다. 그 자체가 문제. 이런 문제가 됐을 때 호주가 쉴드를 쳐 줘야. 우리는 환영한다 해 줘야는게 진짜 호주가 괜찮은 것. “모든 걸 나눴다” ---> “다 합의할 수 없었다” “우린 솔직했다” ---> “합의가 하나도 안 됐다” “우리는 대부분 합의했다” ----> “진짜 중요한 건 합의 안 한 것. ”경청하고 있다“ ---> ”진짜 반대하는 것“ 근데 뭐 아무 말도 안 한다. 그건 호주가 지금 굉장히 기분이 나쁜 것. ==================== [단독] 대통령실 "이종섭 임명철회 없다...공수처-野-언론 결탁한 정치공작" YTN / 2024.03.14. 오후 4:06 대통령실 "尹, 이종섭 주호주대사 임명철회 없다" "언제든 조사 가능…4월 공관장 회의 때 韓..

관심기사모음 2024.03.14

조국 "한동훈 특검법 복수·한풀이? 공정·상식 그대로 적용하란 것"

'깔~~끄ㅡㅁ한 첫걸음' ================= 조국 "한동훈 특검법 복수·한풀이? 공정·상식 그대로 적용하란 것" "검사 시절 내세운 구호, 본인에게도 적용해야…그러지 않으면 내로남불" 뉴스1 윤다혜 기자 | 2024-03-14 10:00 송고 | 2024-03-14 10:27 최종수정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4일 총선 1호 공약으로 내세운 '한동훈 특검(특별검사)법'이 정치보복이라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검사 시절 내세웠던 그 구호(공정·상식)을 그대로 본인에게도 적용하라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와 인터뷰에서 "현 정권의 황태자인 한 비대위원장이 (앞서 본인이 말한 구호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내로남불"이..

관심기사모음 2024.03.14

여당, “국민 눈높이” 맞는다며 ‘5·18 북 개입설’ 도태우 공천 유지

“국힘, 5·18 농락하나”…도태우 공천 유지 후폭풍 야당·시민사회 “망언 DNA” 비판 언론에 ‘전두환 칭송’ 글도 드러나 한겨레 서영지,손현수,노지원,이유진 기자 / 수정 2024-03-14 09:52 등록 2024-03-13 18:15 국민의힘이 5·18 민주화운동 ‘북한 개입설’을 주장한 도태우 변호사의 22대 총선 후보 공천(대구 중·남)을 유지하기로 결정하자 야당과 시민사회에서 비판이 쏟아졌다. 도 변호사가 전두환씨를 두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새 시대의 문을 열었다”고 칭송한 일도 드러났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13일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공천 재검토를 지시한 (지난 11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꽤 멋있었지만 (공천을) 유지하기로 한 오늘의 한 위원장은 대단히 실망스럽다..

관심기사모음 2024.03.14

김 여사의 디올백은 단순 가방 아니다?‥비공개 사유도 비공개

김 여사의 디올백은 단순 가방 아니다?‥비공개 사유도 비공개 MBC 김민찬 / 입력 2024-03-12 11:35 | 수정 2024-03-12 11:56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은 단순 가방 아니다? 이른바 '명품 백' 수수 논란이 터진 건 지난해 11월 27일입니다. 그리고 이른바 '명품 백' 수수 논란이 정국의 핵으로 등장한 건 지난 1월 21일 이른바 '윤·한 대전'입니다. 그리고 이틀 뒤 충남 서천 화재 현장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90도 폴더 인사'로 '윤·한 대전'은 조기에 종영됐습니다. 그러나 봉합 뒤에 가려진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논란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국민 눈높이' '국민들이 걱정할 만한 부분'이라고 언급했던 한 위원장은 갈등봉합 이후 "제가 김건희 여사의 사과를 얘기한 적이 있..

관심기사모음 2024.03.13

‘맹탕 증거물’ 낸 이종섭 출금 해제 / 호주 언론도 우려한 이종섭 대사 부임

오로지 문화방송 MBC 만 '취재ABC'를 아는 기자가 있네. 질문하는 사람. ============= 이종섭 주 호주대사 임명 파문 확산 … 호주 공영방송 상세 보도 호주 ABC 방송은 12일자 에서 “한 군인의 죽음에 대한 부패 수사에 연루된 전 한국 국방부 장관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대사 임명을 위해 호주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지난주 말, 한국의 법무부는 이 대사 출국 금지를 해제했고, 새로 임명된 대사는 그를 향한 세간의 비난에도 서울을 떠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보도했다. ===================== 호주 언론도 우려한 이종섭 대사 부임… 심각한 외교 결례다 한국일보 사설 / 입력2024.03.13 04:30 호주 공영방송이 주(駐)호주 대사로 임명된 이종섭 전 국방..

관심기사모음 2024.03.13

윤석열 대통령 민생토론회

======================= '윤석열 831조 관권선거' 비판 대신 박수 치는 언론 민들레 이명재 에디터 / 입력 2024.02.29 15:16 수정 2024.02.29 20:02 4·10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의 ‘관권선거’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윤 대통령이 이미 15차례 연 민생토론회는 전에 없던 수준의 사전선거운동이라고 할 만하지만 야당과 일부 언론의 비판에도 아랑곳 없이 강행되고 있다. 다음달까지 영남권과 충청권 등에서 계속 열릴 계획이다. 윤 대통령과 정부의 노골적인 관권선거 행보에 길을 닦아주는 것은 무엇보다 언론이다. 관권 선거, 선거용 공약 남발에 대한 다수 언론의 침묵과 방조, 나아가 오히려 부채질까지 하는 언론의 도움을 받아 윤 대통령은 보따리를 ..

관심기사모음 2024.03.11

스웨덴 연구기관 "한국, 민주화→독재화 전환 진행"

https://v-dem.net/publications/democracy-reports/ "한국의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 - "다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back on a downward slope)." 스웨덴 예테보리대학의 민주주의다양성연구소 분석 스웨덴 연구기관 "한국, 민주화→독재화 전환 진행" 서울경제 송주희 기자 / 입력2024-03-08 11:16:17 수정 2024.03.08 16:05:03 민주주의다양성연구소 연례보고서 179개국 자유민주주의 지수 산출 韓 28→47위 "尹 정권 들어 하락 前정권·야당 탄압, 언론자유 훼손" 전세계지수 냉전말기 수준 떨어져 스웨덴 민주주의다양성연구소(V-Dem)가 7일(현지시간) 발표한 민주주의 보고서에서 한국을 “민주화에서 독재화(autocratiza..

관심기사모음 20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