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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채상병 사건’ 김계환, 총선 직후 “말하지 못하는 고뇌 가득”

왜? '지휘서신'을 '총선 직후'에, 내부전산망에 올렸는가? 왜? 한겨레는 '제목'에 [단독]이 붙었나? 왜? 사령관이 해병대에 지휘서신을 보낸 것을 모든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하였나? ================================== [단독] ‘채상병 사건’ 김계환, 총선 직후 “말하지 못하는 고뇌 가득” 한겨레 전광준, 오연서 / 수정 2024-04-12 20:12 등록 2024-04-12 15:08 11일 내부 전산망에 ‘지휘서신’ 올려 그간 ‘윤석열 대통령 격노설’ 등 부인 “해병대가 정쟁의 회오리 속에 요동” 지난해 7월 호우 실종자 수색 중 숨진 해병대 채아무개 상병 조사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이 총선이 끝난 직후인 11일 “말하지 못하는 고뇌가 가득하다”는 내..

관심기사모음 2024.04.12

GDP대비 국가채무 50% 돌파…나라살림 87조 적자

"국민의 심판이 두려워 87조 적자의 살림성적표를 숨겼습니까?" ==================== 나라살림 적자 87조?... "실제는 138조, 꼼수로 통계 착시" 정부, 2023년 국가결산 발표... 국가채무비율 3.9% "경기불황, 적자 더 높였어야" 오마이뉴스 조선혜 / 24.04.11 15:46 최종 업데이트 24.04.12 06:59 지난해 나라살림(관리재정수지) 적자가 87조 원으로 애초 예산안보다 약 29조 원 늘어난 가운데, 이마저도 세수 결손 규모를 반영하지 않은 "통계 착시"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가 재정 통계에 잡히지 않는 외국환평형기금(외평기금)을 끌어다 쓰고, 지방교부세를 무리하게 삭감하면서 적자 규모를 실제보다 축소했다는 분석이다. 11일 정부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관심기사모음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