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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검찰이 건달도 안 할 짓을"…이화영 '술자리 회유' 폭로 언급

"수원지검은 이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진술조작 모의’ 의혹의 수사대상" ===================== 이재명 "검찰이 건달도 안 할 짓을"…이화영 '술자리 회유' 폭로 언급 중앙일보 김정재·전민구 기자 / 입력 2024.04.15 17:28 업데이트 2024.04.15 17:40 “대명천지에 대한민국 검찰이라고 하는 데가 동네 건달들도 하지 않는 짓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총선 후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을 건달에 빗댔다.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검찰청에서 술을 마시며 사실상 진술 조작을 강요당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에 대해 한 말이다. 이 대표는 “구속 수감자들이 한 방에 모여서 술파티, 연어파티를 ..

관심기사모음 2024.04.16

[전문] 尹 "국정 방향 옳아도 국민이 느끼지 못하면 역할 다 못한 것"

국무회의서 총선 후 첫 입장 표명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 ---->> 난 최선을 다했는데, 국민들은 변화를 체감하지 못했다고 하니 'sorry!' 야당과의 협치 발언 없었다…이재명 공약엔 "마약과 같은 것" ==================== [전문] 尹 "국정 방향 옳아도 국민이 느끼지 못하면 역할 다 못한 것"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4·10 총선 결과에 대해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아무리 국정의 방향이 옳고 좋은 정책을 수없이 추진한다고 해도 국민들께서 실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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