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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동훈 딸 스펙 의혹' 수사한 경찰…1년 8개월 지나서야 '불송치'

'한동훈 딸 스펙 의혹' 수사한 경찰…1년 8개월 지나서야 '불송치' 한동훈 아들 학폭 의혹제기에 대한 고발, 또 다른 ‘입틀막’ =================== [단독] '한동훈 딸 스펙 의혹' 수사한 경찰…1년 8개월 지나서야 '불송치'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 입력: 2024.01.16 13:27 / 수정: 2024.01.16 13:47 '美대회 출품' 앱 대리 제작 의혹…"주최 측 자료 제공 거부로 확인 어려워" 케냐 대필작가 의혹도 "범죄 인정되지 않아"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의 '스펙쌓기'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1년 8개월 만에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한 위원장의 딸이 전문개발자가 제작에 도움을 준 애플리케이션을 미국 대회에 출품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대회..

관심기사모음 2024.04.09

“조국혁신당 기호라서”…MBC ‘복면가왕 9주년’ 결방

MBC, 한동훈, 방통위 등는 관심없는 키워드. 그러나 '+고발 +∝ ' 때문에 기사 모음 ==================== [단독] “조국혁신당 기호라서”…MBC ‘복면가왕 9주년’ 결방 “오해 살 수 있다” 내부 의견에 7일 결방 선방위 ‘날씨예보 제재’ 위축효과 부른 듯 한겨레 박강수 기자 / 수정 2024-04-09 09:34 등록 2024-04-07 14:11 7일 방영 예정이었던 문화방송(MBC)의 간판 예능 ‘복면가왕’ 9주년 특집 방송이 결방된 이유는 “조국혁신당 기호(9번)와 숫자가 겹쳐 오해를 살 수 있다”는 내부 의견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방송통신위원회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가 문화방송의 ‘미세먼지 1’ 날씨예보에 관계자 징계를 의결하는 등 잇단 법정 제재가 부른 ‘위축 효..

관심기사모음 2024.04.09

백두대간 전공의 / 의료대란

▣ 박민수(보건복지부 차관)가 “증원 1년 유예안을 검토하겠다”면서 “불가능하지 않다”고 했는데 대통령실이 “검토한 적도 계획도 없다”고 못을 박았다. 결국 박민수도 “검토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 “검토하겠다”고 했다가 “(아직) 검토한 바 없다”고 했으니 거짓말은 아니다. ▣ 다만 두 가지가 드러났다. 첫째, 정부 부처끼리도 손발이 안 맞는다. 둘째, 윤석열은 2000명에서 물러설 생각이 없다. 의사들에게 굴복하지 않는 게 총선에서 이기는 길이라는 잘못된 보고를 받고 있을 수도 있다. ===================== ==================== ▣ 백두대간 백두대간은 “대통령이 ‘백’기를 들 때까지 놔’두’라, ‘대’화하면 ‘간’첩”이라는 의미로 전공의들이 하는 말이다. 실제로 박..

관심기사모음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