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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전공의의 만남 평행선은 못 좁혔다.

국민일보와 서울신문, 조선일보, 한국일보는 “전공의 입장 존중”이라는 대통령실 입장을 1면에 올렸다. 경향신문과 한겨레, 중앙일보는 평행선과 간극이 좁혀지지 않았다고 제목에 밝혔다. 동아일보는 윤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의 입장을 각각 따옴표로 전했다. 대한민국 문-이과1등(검사-의사)가 만나도 답은 없었다. ===================== 대통령·전공의 만남…평행선은 못 좁혔다 ============================ “尹대통령, 전공의들 직접 만나 대화 원해” 동아일보 장관석 기자, 이지운 기자, 전주영 기자, 최미송 기자 / 업데이트 2024-04-03 03:00 [의료공백 혼란] 대통령실 “대화 요청… 성사 가능성” 전공의측 “상황 확인중” 즉답 피해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입학정원 ..

관심기사모음 2024.04.05

'여수의 잔다르크라더니'…국힘 후보 여순사건 망언 파문

========================= 여수갑 박정숙, 여순사건 망언 파장 확산에 결국 사과 노컷뉴스 전남CBS 최창민 기자 / 2024-04-04 10:19 제22대 총선 전남 여수갑 선거구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가 법정 토론회에서 자신의 여순사건 관련 발언에 대한 지역사회 반발 등 파장이 확산하자 결국 사과했다. 박 후보는 4일 사과문을 내어 "예전에 여순반란사건이 여순사건으로 변경된 것은 여야 합의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본인이 14연대 반란 사건에 대하여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발언한 것에 대해 유족분들과 관련 단체에 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어 "정치 초보자인 본 후보자는 앞으로 두 번 다시 이러한 일이 발생되..

관심기사모음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