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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 2주간 2번 음주운전... 대검, 직무정지 요청

현직 검사, 2주간 2번 음주운전 / 초임검사가 술먹고 경찰 폭행검사들의 음주 사고가 잇따르자 검찰은 공직기강 단속에 나섰다. ====================현직 검사, 2주간 2번 음주운전... 대검, 직무정지 요청한국일보   최다원 기자   /    입력 2024.04.27 13:00  '채혈하겠다"며 음주측정 거부하기도검찰총장, 감찰 등 엄정 대응 지시해초임 검사 음주난동 등 사고 잇달아  현직 검사가 2주 사이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일선 검찰청 소속 검사들의 음주 사고가 잇따르자 검찰은 공직기강 단속에 나섰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소속 A검사는 2주 전 경찰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자 "병원에서 채혈해 측정하겠다"며 ..

관심기사모음 2024.04.28

'의대 자율증원' 9개교 숫자 정했다…내년 '1600명대' 안팎 될 듯

======================='의대 자율증원' 9개교 숫자 정했다…내년 '1600명대' 안팎 될 듯뉴시스     김정현 기자   /   2024. 4. 28. 07:30   국립 경북·경상국립·제주대, 건의 적극 동참해 50%↓사립 가천·계명·대구가톨릭·영남·인제·조선대는 100%27년만 의대 증원 '손해 보지 않을까'…'눈치싸움' 치열충북대, 도지사까지 뛰어들어 진통…23곳 아직 미정  [전국종합=뉴시스]김정현 성소의 이태성 수습 기자 = 2000명 늘어난 의과대학 정원의 '50~100% 자율 증원'에 따른 2025학년도 선발 규모를 결정한 대학이 9곳으로 파악됐다. 지역 거점 국립대는 대체로 증원분의 50%만 뽑겠다는 분위기지만 일부 예외도 있다. 반면 사립대에서는 늘어난 정원을 포기하기..

관심기사모음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