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사, 2주간 2번 음주운전 / 초임검사가 술먹고 경찰 폭행검사들의 음주 사고가 잇따르자 검찰은 공직기강 단속에 나섰다. ====================현직 검사, 2주간 2번 음주운전... 대검, 직무정지 요청한국일보 최다원 기자 / 입력 2024.04.27 13:00 '채혈하겠다"며 음주측정 거부하기도검찰총장, 감찰 등 엄정 대응 지시해초임 검사 음주난동 등 사고 잇달아 현직 검사가 2주 사이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일선 검찰청 소속 검사들의 음주 사고가 잇따르자 검찰은 공직기강 단속에 나섰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소속 A검사는 2주 전 경찰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자 "병원에서 채혈해 측정하겠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