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전사'로 남았던 홍세화 선생이 떠난 그 자리 [추모글] 언제나 현실과 긴장 유지하며 실천하는 삶 살아온 '전사' 오마이뉴스 김건수 / 24.04.20 18:42 l 최종 업데이트 24.04.20 18:42l 흑백논리 지배하던 한국사회에 '관용'을 일깨우다 - '똘레랑스' 일깨운 홍세화 별세…마지막 당부 '성장에서 성숙으로' - 언론인, 지식인, 관용을 뜻하는 '똘레랑스'로 이름을 알린 스테디셀러 작가, 진보신당과 노동당에 소속된 정당인 그리고 남민전의 '전사'. 지난 18일 별세한 홍세화 선생의 이력을 한 단어로 설명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홍세화 선생을 그저 '똘레랑스의 전도사', '똘레랑스의 대명사'로는 기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