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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로 남았던 홍세화 선생이 떠난 그 자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전사'로 남았던 홍세화 선생이 떠난 그 자리 [추모글] 언제나 현실과 긴장 유지하며 실천하는 삶 살아온 '전사' 오마이뉴스 김건수 / 24.04.20 18:42 l 최종 업데이트 24.04.20 18:42l 흑백논리 지배하던 한국사회에 '관용'을 일깨우다 - '똘레랑스' 일깨운 홍세화 별세…마지막 당부 '성장에서 성숙으로' - 언론인, 지식인, 관용을 뜻하는 '똘레랑스'로 이름을 알린 스테디셀러 작가, 진보신당과 노동당에 소속된 정당인 그리고 남민전의 '전사'. 지난 18일 별세한 홍세화 선생의 이력을 한 단어로 설명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홍세화 선생을 그저 '똘레랑스의 전도사', '똘레랑스의 대명사'로는 기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관심기사모음 2024.04.20

윤 대통령 4.19 '조조참배' 비난..."이승만 띄우기에만 골몰"

======================= 윤 대통령 4.19 '조조참배' 비난..."이승만 띄우기에만 골몰" 굿모닝충청 설인호 기자 / 승인 2024.04.19 14:00 조국혁신당 "김건희 '도둑투표' 이어 '도둑참배'" 역사 관련단체 "4.19민주이념 욕보이지 마라" [굿모닝충청 설인호 기자] 4.19혁명 기념일에 별다른 메시지를 전하지 않고 '조조 참배'에 그친 윤석열 대통령에게 각계의 비난이 쏟아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경 일부 관계자만 대동한 채 서울 수유리 국립 4.19 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후 10시에 진행한 기념식은 불참했으며 김건희 여사도 동행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까지 4.19기념식에 김 여사와 함께 참석해 기념사를 낭독했다. 조국혁신당은 이에 대해 '도둑 참배..

관심기사모음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