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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의사 허용 입법 예고

인문계 1등의 '대반격'.  "'의료대란'의 끝을 볼 수 있다"는 기대.  공공의, 지역의에 이어 외국인의사도 한국 의사를 참담하게 한다. '사명감', '소통' 등의 문제점이 없는 것이 현재 상황이라면 (?)'의사들의 파업으로 인한 공백기'에 대한 책임 ---> 의-정에 대한  수사, 기소, 재판 가능성(?)  /  피해는 국민(환자)만!=================="국가시험 안 치르고 해외 의대 출신을 한국 의사로? 참담" 의사들 발끈머니투데이   정심교 기자  /   2024. 5. 14. 06:00  정부가 의사 공백을 메우기 위해 내놓은 대안인 '외국 의사 수입안'에 대해 반대표가 쏟아진다. 특히 △외국 의대 졸업자의 한국 의사면허 합격률이 낮다는 점 △환자와의 의사소통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

관심기사모음 2024.05.14

"최은순 가석방 만장일치 결정"‥'법정구속' 열달 만에 출소

=================성역 김건희, 고발 5달 뒤 수사…‘검찰 쇼’로 끝나지 않으려면[논썰] 윤, 기자회견서 ‘김건희 여사 보호’ 재확인최재영 목사 영상의 다른 의혹도 검찰 수사 오를까 한겨레     박용현  기자    /    수정 2024-05-12 17:19    등록 2024-05-10 20:30 안녕하십니까. ‘논썰’의 박용현입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지난 2일 김건희 여사 관련 청탁금지법 고발 사건에 대해 전담 수사팀을 구성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벌이도록 지시한 뒤 검찰의 움직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 특별수사 부서인 반부패수사3부, 범죄수익환수부, 공정거래조사부 검사 3명을 파견하는 등 집중 수사를 벌이는 모양새입니다.  ..

관심기사모음 2024.05.13

'라인야후'사태

====================대일 ‘저자세 외교’ 안 바꾸면 제2의 라인 사태 일어날 수도경향신문   /   2024.05.12 18:18 입력 네이버 자회사인 라인야후의 경영권이 결국 일본 기업으로 넘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최고경영자는 지난 9일 “라인야후 자본 변경안을 두고 네이버와 논의 중”이라며 네이버의 A홀딩스 지분 일부를 7월 초까지 사들이겠다고 했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50%씩 출자해 만든 A홀딩스를 통해 라인야후를 공동경영하고 있다. 소프트뱅크가 네이버 지분을 매입하면 라인야후 경영권을 갖게 된다. 라인은 네이버 일본 법인인 NHN저팬이 2011년 만든 메신저 앱으로 일본 내 9600만명을 비롯, 전 세계 이용자가 1억9600만명에 달한다. 하지만 일본..

관심기사모음 2024.05.13

국민의힘, 대통령 지키려 ‘채해병 특검법’ 거부

================= 민주당 “국민의힘, 대통령 지키려 ‘채해병 특검법’ 거부”국민일보  이광수 기자  /    입력 : 2024-05-11 17:50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채해병 특검법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전방위적으로 개입했다는 정황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언제까지 윤석열 대통령만 바라보고 국민의 명령을 거부하려 하나”라고 말했다.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VIP 격노설’이 아니라면 수사 외압 의혹의 배경을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특검을 통해 확실하게 진실이 규명돼야 한다”고 밝혔다.황 대변인은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의 채해병 특검 수용 촉구 천막 농성에 대해 국민의힘이 “나쁜 정치로 해병대원의 순직을 오염시키지 말라”는 논평을 낸 것과 관련해 “망언에 대..

관심기사모음 2024.05.11

尹 기자회견, “부인 문제 첫 사과, 특검은 거부”(조선일보)

황송하게도 대통령께서 '사과'를 하셨다. 들을 귀가 있는 자는 알아서 들어라. 옳은 길을 가시는 대통령을 알아주지 못하는 국민이 문제.=================== 슬로우레터  2024년 05월 10일 “대통령이 사과를 했다”, 감격한 조선일보.조선일보 1면 머리기사 제목은 “부인 문제 첫 사과, 특검은 거부”다. 중앙일보가 “’송구‧부족’ 몸 낮췄지만 특검엔 반대”라고 제목을 뽑은 것과도 미묘하게 다르다.윤석열(대통령)은 지난 1월 KBS와 대담에서 “박절하게 대하지 못해서 받았다”며 눙쳤지만 어제 기자회견에서는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들께 걱정을 끼친 부분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경향신문은 사설에서 “절망적인 기자회견이었다”면서 “자화자찬하고 민심을 탓하고 위기를 모르는 안일한..

관심기사모음 2024.05.10

조선일보 “자리에 연연하지 말라”

" 保守  愛國者의 苦言 "  - 당당하게 특검 받고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결의가 필요하다.===============[김대중 칼럼] ‘보수 대통령’으로 당당했으면 해병대 사건도 문제 있다면구차한 해명 말고 정공법으로보수가 부끄럽지 않게보수 대표로서 당당하라남은 기간 능동적으로그래도 국민 시선 차갑다면자리에 연연하지 말아야  조선일보   김대중  칼럼니스트     /    입력 2024.05.07. 00:25    업데이트 2024.05.07. 00:53   4·10 총선은 우리에게 새삼 많은 것을 일깨워 줬다. 좌·우의 극명한 대결, 지역의 망국적 갈등, 온갖 범법 혐의자들의 금의환향, 그리고 김준혁과 양문석류(類)의 생환으로 상징되는 괴기한 선거였다. 평자(評者)들은 4·10 총선이 윤석열 정권의..

관심기사모음 2024.05.07

‘정부24’에서 개인정보 유출…대책 내놔도 끊임없는 전산망 사고

================ [사설]먹통 6개월 만에 개인정보 유출 사고… 못 믿을 정부 전산망 동아일보  사설    /   업데이트 2024-05-07 08:44    정부 전산망 오류로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성적 등이 담긴 민원서류가 대거 잘못 발급되는 일이 벌어졌다. 성적·졸업 증명서 등 교육민원 서류를 신청했더니 엉뚱한 사람의 증명서가 발급된 사례가 646건이고, 법인용 납세증명서의 경우 사업자등록번호가 나와야 할 자리에 법인 대표 이름과 주민번호가 표출된 게 587건에 달한다. 1200건이 넘는 민감한 개인정보가 유출됐는데도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초 사고 발생 후 한 달간 쉬쉬하다 언론의 취재가 본격화되자 유출 사실을 시인했다고 한다.이번에 사고가 난 정부 온라인 민원서비스인 ‘정부..

관심기사모음 2024.05.07

검찰총장 "법리 따라 엄정 수사"‥'특검 방어용?' 질문에는

=================이원석 검찰총장 “증거·법리에 따라 신속·엄정 수사… 지켜봐 달라”문화일보  김무연, 이현웅  기자    /   입력 2024-05-07 11:52   김여사 ‘명품 가방’ 관련 밝혀의혹 제기·고발 백은종 대표“화장품·양주 등도 추가 고발”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수사와 관련해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만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또 처분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김 여사의 가방 수수 동영상을 공개해 의혹을 제기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는 김 여사의 화장품, 양주 수수 및 인사청탁 의혹 등을 추가로 고발하기로 했다.이 총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여러 말씀을 덧붙이는 것은..

관심기사모음 2024.05.07

채 상병 특검의 세 가지 쟁점

채 상병 특검의 세 가지 쟁점.    (슬로우레터 5월6일) 채 상병 특검의 쟁점은 크게 세 가지다.첫째, 사단장을 빼라고 한 게 윤석열인가, 이종섭(당시 국방부 장관)인가. 이종섭은 자기 판단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정훈(당시 수사단장)은 김계환(해병대 사령관)에게 “VIP가 격노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계환은 “그런 말 한 적이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둘째, 경찰에 보낸(이첩한) 자료를 받아온 건 대통령실 지시인가, 아닌가. 유재은(국방부 법무 관리관)이 이시원(대통령실 비서관)과 통화한 뒤 국방부 검찰단이 경북경찰청에 방문해 사건 기록을 받아온 것은 확인된 사실이다.셋째, 대통령실이 개입했다면 직권 남용인가 아닌가. 군대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 경찰이 수사를 하게 돼 있다. 애초에 해병대 수..

관심기사모음 2024.05.06

채 상병 사건, ‘보이지 않는 손’의 흔적들 / 임 사단장 폭우 속 '지시 정황'

채 상병 사건, ‘보이지 않는 손’의 흔적들경향신문   이효상 기자    /    입력 : 2024.05.04 09:00 수정 : 2024.05.04 09:02   핵심 인물들 통화기록서 사건 축소·방해 정황 속속 드러나    [주간경향] ‘채 상병 특검법’이 총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달될 첫 청구서가 됐다. 국회는 지난 5월 2일 본회의를 열고 재석 의원 168명 전원 찬성으로 채 상병 특검법을 통과시켰다.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21대 국회에서 법안이 폐기돼도 22대 국회에서 재발의될 가능성이 높다. 특검 출범은 시간 문제라는 얘기다. ‘이채양명주(이태원 참사·채 상병 사망 사건·양평고속도로 게이트·김 여사 명품백 수수 및 주가조작 의혹)’라는 더불어민주당의 다양한 패 중에 왜 채 상병 특검이 처..

관심기사모음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