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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자리에 연연하지 말라”

" 保守  愛國者의 苦言 "  - 당당하게 특검 받고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결의가 필요하다.===============[김대중 칼럼] ‘보수 대통령’으로 당당했으면 해병대 사건도 문제 있다면구차한 해명 말고 정공법으로보수가 부끄럽지 않게보수 대표로서 당당하라남은 기간 능동적으로그래도 국민 시선 차갑다면자리에 연연하지 말아야  조선일보   김대중  칼럼니스트     /    입력 2024.05.07. 00:25    업데이트 2024.05.07. 00:53   4·10 총선은 우리에게 새삼 많은 것을 일깨워 줬다. 좌·우의 극명한 대결, 지역의 망국적 갈등, 온갖 범법 혐의자들의 금의환향, 그리고 김준혁과 양문석류(類)의 생환으로 상징되는 괴기한 선거였다. 평자(評者)들은 4·10 총선이 윤석열 정권의..

관심기사모음 2024.05.07

‘정부24’에서 개인정보 유출…대책 내놔도 끊임없는 전산망 사고

================ [사설]먹통 6개월 만에 개인정보 유출 사고… 못 믿을 정부 전산망 동아일보  사설    /   업데이트 2024-05-07 08:44    정부 전산망 오류로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성적 등이 담긴 민원서류가 대거 잘못 발급되는 일이 벌어졌다. 성적·졸업 증명서 등 교육민원 서류를 신청했더니 엉뚱한 사람의 증명서가 발급된 사례가 646건이고, 법인용 납세증명서의 경우 사업자등록번호가 나와야 할 자리에 법인 대표 이름과 주민번호가 표출된 게 587건에 달한다. 1200건이 넘는 민감한 개인정보가 유출됐는데도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초 사고 발생 후 한 달간 쉬쉬하다 언론의 취재가 본격화되자 유출 사실을 시인했다고 한다.이번에 사고가 난 정부 온라인 민원서비스인 ‘정부..

관심기사모음 2024.05.07

검찰총장 "법리 따라 엄정 수사"‥'특검 방어용?' 질문에는

=================이원석 검찰총장 “증거·법리에 따라 신속·엄정 수사… 지켜봐 달라”문화일보  김무연, 이현웅  기자    /   입력 2024-05-07 11:52   김여사 ‘명품 가방’ 관련 밝혀의혹 제기·고발 백은종 대표“화장품·양주 등도 추가 고발”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수사와 관련해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만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또 처분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김 여사의 가방 수수 동영상을 공개해 의혹을 제기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는 김 여사의 화장품, 양주 수수 및 인사청탁 의혹 등을 추가로 고발하기로 했다.이 총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여러 말씀을 덧붙이는 것은..

관심기사모음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