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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이 20년 전 기준으로 멈춰선 작자”…양문석, 우상호 비난

“맛이 간 기득권, 맛이 간 586, 그중 우상호가, 시대 정신이 20년 전의 기준으로 멈춰 선 작자들이, 민주당 전통 운운하며 원내대표와 국회의장 후보는 국회의원의 몫이라고 우겨대며 또 내부총질을 하고 있다”“구태 정치질, 이젠 좀 지겹다. 공부 좀 하면 좋겠다”“무식하면 용감하지요. 우상호씨” ===============“시대정신이 20년 전 기준으로 멈춰선 작자”…양문석, 우상호 비난경향신문  이유진 기자   /    2024.05.26 11:48 입력        2024.05.26 13:33 수정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안산갑 당선인(초선)이 자당 4선 중진인 우상호 의원을 향해 “또 내부총질을 하고 있다”고 저격했다. 양 당선인은 의원들만 투표하는 국회의장·원내대표 선거에 당원이 참여해야 한다며..

관심기사모음 2024.05.26

尹 대통령의 총선 패배 후 쇄신(?) 인사

==================검사 때 수사한 사람을 대통령 돼 참모로 기용조선일보   사설     /    입력 2024.05.25. 00:05   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정부 시절 이른바 ‘문고리 3인방’으로 불렸던 사람 중 한 명인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용산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으로 기용했다. 정 비서관은 박 전 대통령 지시로 청와대 기밀 문건을 최순실씨에게 유출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돼 유죄 확정 판결을 받고 1년 6개월을 복역했다. 당시 수사 책임자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첫 해 정 비서관을 사면하더니 이번엔 비서관으로 발탁했다. 비서관 인사는 대통령 고유 권한이지만 자신이 수사한 사람을 다른 자리도 아닌 대통령실 참모로 임명하자 여러 논란이 이어지..

관심기사모음 2024.05.26

국정원 비밀문건과 대북송금 사건[뉴스타파]

쌍방울 주가조작을 대북송금 사건으로 둔갑시킨 정치검찰의 사건조작, 특검으로 응징하겠습니다 최근 국정원 비밀 문건이 공개되면서  ‘쌍방울의 대북사업 빙자 주가조작’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수원지검이 지난해 5~6월 국정원을 세 차례 압수수색해 확보한 기밀 문서 45건(140여 쪽)이 증거입니다. 뉴스타파가 공개한 이들 문건에 따르면, 국정원은 ‘협조자 주변 인물의 주가 조작 시도 가능성과 이에 따른 국정원 연루설이 제기되었다’ 면서 안부수 씨의 협조자 지위를 종결하겠다고 적시했습니다. 또 다른 문건에는 ‘쌍방울이 북한과 주가조작 수익을 나누기로 했다’는 첩보도 기재되어 있습니다. 검찰이 지난 2년 간 수사한 내용과 정면 배치됩니다. 검찰은 김성태와 쌍방울 임원들의 진술을 근거로 800만 달러 중 500만 달..

관심기사모음 202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