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 44

의협, "의료계 비상사태로 선포...강력한 대정부 투쟁 선언"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 집단의 '대정부 투쟁 선언'에 대해서 검사, 의사 外 언급(言及) 금지( 禁止) .    有口無言. 이 투쟁이 마지막 투쟁.   의협의 강력한 투쟁 지지.==================1조 원 풀었는데, 의료 대란 최악의 상황.의사들이 파업을 선언했다. 18일이 D-데이다.한덕수(국무총리)가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을 뿐 정부는 아직 뾰족한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경향신문은 “2020년 총파업 때를 보면 이번에도 단체 휴진 참여율은 그리 높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조선일보는 “서울대 교수의 휴진 참여율이 관건”이라고 전망했다. 15% 미만일 경우 큰 불편은 없을 수 있다. 15~30%면 정부가 업무 개시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30%가 넘으면 병원 가동이 중단되고 ..

관심기사모음 2024.06.10

우드사이드 탐사자료 4월 확보하고도 동해유전 분석 포함 안시켜

[단독] 우드사이드 탐사자료 4월 확보하고도 동해유전 분석 포함 안시켜뉴스버스    이상연 기자    /     입력 2024.06.09 08:39 호주업체 우드사이드 탐사자료 지난 4월 석유공사에 반납액트지오, 지난해 2월~지난해 말까지 제공된 자료만 분석우드사이드 탐사자료 분석 않고 서둘러 '매장 가능성' 발표아브레우 "우드사이드 조기철수로 심층분석 못했다" 인정 ======================= 尹 언급 '동해 광구', 세계적 호주업체 '경제성 없다' 철수한 곳뉴스버스   애틀란타=이상연 기자     /     입력 2024.06.06 11:23  [분석과 해설] 尹 언급 '동해 광구'서 도대체 무슨 일이?尹 언급 '영일만 광구', 2006년에도 "25억 배럴 가능성"세계적 탐사기업 우드사..

관심기사모음 2024.06.09

민주 "尹 대통령, 법인 자격 박탈 액트지오에 사업 맡긴 과정 공개해야"

민주 "尹 대통령, 법인 자격 박탈 액트지오에 사업 맡긴 과정 공개해야"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2024-06-08 10:50 송고  더불어민주당은 8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탐사 시추 계획 승인 사실을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법인 자격이 박탈된 액트지오에 국책사업을 맡기게 된 전 과정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량을 분석한 액트지오가 2019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법인 자격 박탈' 상태였음이 언론 보도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변인은 "한국석유공사는 액트지오에 2023년 2월 분석을 의뢰했다. 법인 자격이 박탈된 기업에 국책사업에 대한 분석을 의뢰했다는 뜻"이라며..

관심기사모음 2024.06.08

다시 소환된 ‘표절 의혹 김건희 논문’

총장 선거 앞둔 숙명여대…다시 소환된 ‘표절 의혹 김건희 논문’경향신문 전지현 기자   /    입력 : 2024.06.07 06:00  졸업생들 소견 발표회 참석“논문 심사 연기 이유 대라”연임 도전 현 총장과 설전 ‘김건희 여사 석사 논문 표절 심사 발표, 숙대는 무엇이 두려운가.’ 유영주 숙명여자대학교 민주동문회장(54)이 지난 5일 모교인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정문 앞에 손팻말을 들고 섰다. 2022년 5월 시작된 1인 시위는 어느덧 만 2년이 지났다. 숙대 동문들은 학기 중 매주 수요일,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 논문에 대한 신속한 표절 심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돌아가며 해왔다. 민주동문회는 김 여사가 1999년 숙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할 때 제출한 ‘파울 클레의 회화의 ..

관심기사모음 2024.06.08

S&P "한국 유전탐사 성공률 매우 낮다…희망, 꿈에 불과해"

尹 대통령의 첫 국정브리핑의 근거는  연평균 매출은 2만 7,701달러인 '1인 기업' 액트지오의 분석 결과. 액트지오 분석 근거 140억 배럴 추정, 신뢰할 수 있나?  경제성은? 첫 국정브리핑이 점점 여러 가지 '형사사건'으로 전환될 지도모를  내용이 보도를 통해 알려지고 있다.   한국의 동해 유전 탐사는 '세계적' 신용평가기관 'S&P'와 호주 최대의 석유개발업체 '우드사이드'가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이런 동해 유전탐사를 1인 기업 액트지오와 '새롭게 분석한' 석유공사의 평가를 근거로  尹대통령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기업인 미국의 '액트지오사'의 심층 분석 결과"라며 " 저는 오늘 산업통상자원부에 동해 심해 석유 가스전에 대한 탐사시추 계획을 승인했습니다."라고 첫 국..

관심기사모음 2024.06.08

석유공사-액트지오-시추사업

“석유공사는 그간 축적된 탐사자료, 우드사이드사가 철수하면서 넘겨준 자료, 자체 추가 탐사자료 등을 2023년 2월 심해탐사 기술분석 전문기관인 액트지오사에 의뢰하여 자료해석을 진행하였고 액트지오사는 자체적인 첨단 기술과 노하우 등을 토대로 분석하여 금번에 새롭게 유망구조를 도출한 것이다”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인 ‘우드사이드’가 영일만 일대 심해 탐사 사업이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생각한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탐사 사업에서 철수한 사업을  "1파운드짜리 회사"에 다시 자료해석을 진행한 경위(經緯)가 밝혀져야 할 것이다.최소 5천억원 규모의 시추사업으로 이어지는 경위(經緯)도 밝혀져야 할 것이다. ======================= “동해 석유, 파봐야 안다” 호들갑 금물…일단 최소 5천억 ..

관심기사모음 2024.06.07

‘입꾹닫’ 산업부, 액트지오-석유공사 공문 제출요구에 “안보·영업기밀” 부실 답변만

"140억 배럴을 현재 가치로 따져보면 삼성(전자) 총 시총의 5배 정도가 된다."일국의 장관의 말이라고 하기에는 좀 저렴하다는 생각."별이 5개!" 이라고 말하는 어떤 돌침대회사의 광고가 겹쳐지는 것은 나만의 느낌인가?산업부, 액트지오-석유공사 공문 제출요구에 “안보·영업기밀” 부실 답변" 국면 전환용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주무부처 패싱’ 논란…산업부 “협의했지만 자원 안보상 공개 불가”출입기자 8분 전 공지 지적엔  “대변인실만 몰랐던 것” 해명국정 난맥(亂脈)이거나 그냥 '깜짝쇼'이거나====================== 대통령 영일만 브리핑 ‘주무부처 패싱’ 논란…산업부 “협의했지만 자원 안보상 공개 불가”경향신문   이유진 기자   /  입력 : 2024.06.06 21:07 수정 : 20..

관심기사모음 2024.06.07

JTBC “검찰, 김건희 포토라인 세운다” 단독 보도…檢 “사실과 달라”

“사실과 다르다...   현재까지 정해진 것이 없다” “.... 수사 결과를 지켜봐 달라”  사실은?  그래서 '공개소환'이 수사결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떤 결과가 '공개소환'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인가? 이경우 '尹 대통령의 배우자'라는  것이 일체 배제된 것인가? ==================JTBC “검찰, 김건희 포토라인 세운다” 단독 보도…檢 “사실과 달라”5일 “역대 영부인 중 처음으로 검찰 조사로 취재진 앞에 서게 되는 것”“대통령실, 경호 문제 등으로 거부하거나 다른 조사방식 제안 가능성” 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    /    입력   2024.06.05 23:30    수정   2024.06.05 23:32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및 주가 ..

관심기사모음 2024.06.06

‘법 앞에 성역 없다’는 이원석 총장, 김건희 불러 조사하라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라고 했지만, 현 정부 검찰이 이 원칙을 지켰다고 믿는 국민이 얼마나 될까. 언제?  시간만 흘려보내고 있나?===================‘법 앞에 성역 없다’는 이원석 총장, 김건희 불러 조사하라경향신문   사설   /    입력 : 2024.06.04 18:51 이원석 검찰총장이 지난 3일 김건희 여사 조사 방식과 관련해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고 했다. 이 총장은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검장 정기 주례보고 때 김 여사의 디올백 수수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를 배석시켜 수사 경과·계획을 직접 보고받았다고 한다. 수사 상황을 보고받은 이 총장이 기자들 질문에 답하는 형식을 빌려 김 여사를 검찰청으로 불러 조사해야 한다는 뜻을..

관심기사모음 2024.06.04

겉으론 초상집, 속은 잔칫집?…"반성" 말하며 축하주 돌린 與

====================겉으론 초상집, 속은 잔칫집?…"반성" 말하며 축하주 돌린 與 중앙일보    김기정 기자     김한솔 PD     /   입력 2024.06.04 05:10   업데이트 2024.06.04 09:03 밖에서 보기엔 초상집 같았는데, 한 걸음 다가서 보니 잔칫집 같았다. 지난 4ㆍ10 총선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국민의힘을 보며 최근 드는 생각이다. 지난달 30~31일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1박 2일 일정의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 모습은 적잖이 충격이었다.  총선 참패 뒤 열린 연찬회의 분위기는 무거울 수밖에 없지만, 30일 국민의힘 의원들의 모습은 좀 달랐다.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목사가 “여당 국회의원이 가슴에 다..

관심기사모음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