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7 2

석유공사-액트지오-시추사업

“석유공사는 그간 축적된 탐사자료, 우드사이드사가 철수하면서 넘겨준 자료, 자체 추가 탐사자료 등을 2023년 2월 심해탐사 기술분석 전문기관인 액트지오사에 의뢰하여 자료해석을 진행하였고 액트지오사는 자체적인 첨단 기술과 노하우 등을 토대로 분석하여 금번에 새롭게 유망구조를 도출한 것이다”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인 ‘우드사이드’가 영일만 일대 심해 탐사 사업이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생각한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탐사 사업에서 철수한 사업을  "1파운드짜리 회사"에 다시 자료해석을 진행한 경위(經緯)가 밝혀져야 할 것이다.최소 5천억원 규모의 시추사업으로 이어지는 경위(經緯)도 밝혀져야 할 것이다. ======================= “동해 석유, 파봐야 안다” 호들갑 금물…일단 최소 5천억 ..

관심기사모음 2024.06.07

‘입꾹닫’ 산업부, 액트지오-석유공사 공문 제출요구에 “안보·영업기밀” 부실 답변만

"140억 배럴을 현재 가치로 따져보면 삼성(전자) 총 시총의 5배 정도가 된다."일국의 장관의 말이라고 하기에는 좀 저렴하다는 생각."별이 5개!" 이라고 말하는 어떤 돌침대회사의 광고가 겹쳐지는 것은 나만의 느낌인가?산업부, 액트지오-석유공사 공문 제출요구에 “안보·영업기밀” 부실 답변" 국면 전환용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주무부처 패싱’ 논란…산업부 “협의했지만 자원 안보상 공개 불가”출입기자 8분 전 공지 지적엔  “대변인실만 몰랐던 것” 해명국정 난맥(亂脈)이거나 그냥 '깜짝쇼'이거나====================== 대통령 영일만 브리핑 ‘주무부처 패싱’ 논란…산업부 “협의했지만 자원 안보상 공개 불가”경향신문   이유진 기자   /  입력 : 2024.06.06 21:07 수정 : 20..

관심기사모음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