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쌍방울 대북송금' 검사 등 4명 탄핵 추진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 승인 2024.06.19 12:16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담당하면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술과 연어회 등을 접대하며 진술 변경 회유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상용 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검찰은 친검 언론들을 동원해 '검사 테러' 프레임을 씌우며 피해자 코스프레에 나섰다.18일 MBC 단독 보도로 더불어민주당이 현직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을 추진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그 대상 중 한 명은 각각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담당하면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진술 변경 회유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