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는 그간 축적된 탐사자료, 우드사이드사가 철수하면서 넘겨준 자료, 자체 추가 탐사자료 등을 2023년 2월 심해탐사 기술분석 전문기관인 액트지오사에 의뢰하여 자료해석을 진행하였고 액트지오사는 자체적인 첨단 기술과 노하우 등을 토대로 분석하여 금번에 새롭게 유망구조를 도출한 것이다”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인 ‘우드사이드’가 영일만 일대 심해 탐사 사업이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생각한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탐사 사업에서 철수한 사업을 "1파운드짜리 회사"에 다시 자료해석을 진행한 경위(經緯)가 밝혀져야 할 것이다.최소 5천억원 규모의 시추사업으로 이어지는 경위(經緯)도 밝혀져야 할 것이다. ======================= “동해 석유, 파봐야 안다” 호들갑 금물…일단 최소 5천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