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형평성', '검증' ... " 딸에게 주택을 증여하지 않고 매입자금을 증여한 뒤 대출금을 보태 매입하는 방식을 택한 이유에 관해선 설명하지 않았다." ===================== [단독] 공수처장 후보 딸, 20살 때부터 로펌 근무…“알바였다”한겨레 전광준 기자 / 수정 2024-05-01 21:19 등록 2024-05-01 18:13 오동운 딸, 4년간 법무법인 3곳서 3700여만원 받아오 후보자 “부수입 위해 내 소개로 사무보조 아르바이트”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의 딸이 20살 때 재개발 예정지에 있던 어머니 소유 주택을 4억2천만원에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매입 한달 뒤 관리처분인가가 났고, 해당 주택은 2년 6개월 뒤 철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