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尹 민생토론회는 국정조사 대상"오마이뉴스 단독 보도로 알려진 수상한 민생토론회 수의계약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 승인 2024.05.03 11:34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3일 오전 오마이뉴스 단독 보도로 22대 총선 직전까지 3개월 동안 전국을 돌면서 정책·개발 공약을 남발, 대통령의 선거 개입 논란을 부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이하 민생토론회)를 한 번 여는 데 평균 1억 4,249만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조국혁신당은 국정조사 대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우선 오마이뉴스의 해당 보도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다. 지난 1월 4일부터 4월 4일 2차 후속조치 점검회의까지 총 26회 열린 민생토론회 관련 조달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