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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유용 정황만 불어나는 ‘이진숙 법카’, 이제 처벌의 시간입니다

“이진숙, 무단 해외여행 정황···법카 유용 처벌해야”"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안 가결…즉시 직무 정지"이제 처벌의 시간입니다===================野 과방위원들 “이진숙, 무단 해외여행 정황···법카 유용 처벌해야”경향신문    조해람 기자     /     입력 : 2024.07.28 17:06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야당 의원들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대전MBC 재직 시절의 법인카드 무단 유용 정황이 드러났다면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가 대전MBC 사장을 그만두기 직전 무단으로 해외여행을 떠났다고도 주장했다. 과방위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의원들은 28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27일 이 후보자의 법인..

관심기사모음 2024.08.03

이진숙 탄핵에 대통령실 “오물 탄핵” “헌정파괴 정당” 맹비난

" 헌정파괴 정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대통령실은 "헌정파괴 정당"을  지금 당장 "위헌 정당 심판 청구" 해야 한다.==================이진숙 탄핵에 대통령실 “오물 탄핵” “헌정파괴 정당” 맹비난국민일보  김판 기자    /      입력 : 2024-08-02 17:30/수정 : 2024-08-02 17:48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2일 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대통령실이 격앙된 반응을 내놨다. 대통령실은 야당의 탄핵안을 북한 ‘오물 풍선’에 빗대 ‘오물 탄핵’으로 규정하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헌정파괴 정당’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헌정사상 유례없이 취임 하루 만에 신임 방..

관심기사모음 2024.08.03

소멸되는 윤 대통령 통화기록, 공수처 책임이다

소멸되는 윤 대통령 통화기록, 공수처 책임이다[이충재의 인사이트] 채 상병 외압 핵심 증거 윤 대통령 휴대폰 통화 내용 2일 사라져 오마이뉴스    이충재     /    24.08.01 06:59l   최종 업데이트 24.08.01 07:28l    '채 상병 수사 외압 사건'의 핵심 증거인 윤석열 대통령의 개인 휴대폰 통화기록이 2일 사라집니다. 이 휴대폰에는 윤 대통령이 지난해 8월 2일 해외출장중이던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과 세 차례 통화한 내용이 담겨있는데, 만 1년의 보존기한이 끝나 자동 소멸됩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공수처는 최근 윤 대통령 휴대폰 압수수색 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고 밝혀 통화 내용 확보는 불가능해졌습니다. 특검이 실시되더라도 통화 내용 확인은 미궁에 빠질 가능성이 높습..

관심기사모음 2024.08.03

"세관 빼라" 3차례 지시에…보도자료에서 사라진 '세관' 흔적

野 "의혹제기 과장 좌천성 인사…제2의 채해병 사건"==============[단독]"세관 빼라" 3차례 지시에…보도자료에서 사라진 '세관' 흔적 CBS노컷뉴스   민소운 기자  외 2명   /    2024-07-31 06:00 서울청, 백 경정에 3차례 '보도자료' 수정 요구'밀반입 과정' 빠지고, '신체 부착' 표현도 빠졌다세 차례 수정 거치며 결국 '세관' 내용 전부 삭제  국제 마약 조직의 마약 밀반입에 세관 직원들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수사하던 서울 영등포경찰서 수사팀이 중간 수사 결과 브리핑 직전, 경찰 수뇌부로부터 '보도자료에서 세관 내용을 빼라'는 취지의 세 차례 지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구체적인 마약 밀반입 경위를 담아 세관 연루 가능성을 열어둔 최초 보도자료와는 달리, 총 세..

관심기사모음 2024.08.02

마포구, ‘화합의 거리’에 역대 대통령 조각상 건립 안 한다

==================마포구, ‘화합의 거리’에 역대 대통령 조각상 건립 안 한다조선일보  손덕호 기자   /  입력 2024.07.29. 16:20  서울 마포구가 조성을 추진하는 ‘화합의 거리’에 역대 대통령 조각상을 세우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기로 했다. 마포구는 29일 오전 주요 간부가 참석한 긴급 정책회의에서 화합의 거리를 어떻게 조성할지 검토하는 과정에서 거론된 역대 대통령 조각상을 건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세대·지역·성별을 통합하고 화합할 수 있는 방향의 조성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마포구는 지난 22일 ‘서울시 마포구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전직 대통령 업적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시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교..

관심기사모음 2024.08.02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안 가결…즉시 직무 정지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안 가결…즉시 직무 정지한겨레   엄지원 기자   /   수정 2024-08-02 18:50   등록 2024-08-02 16:30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이 야권 주도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2일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188명 중 찬성 186표, 반대 1표, 무효표 1표로 이 위원장 탄핵안을 가결했다. 탄핵안은 재적 의원 과반(150석)이 찬성하면 가결된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탄핵안 표결에 항의해 본회의에 불참했다. 이 위원장의 직무는 즉각 정지됐으며, 탄핵 여부는 헌법재판소의 심판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 위원장의 급여는 정상 지급된다. 이 위원장 탄핵안은 김현(민주당)·이해민(조국혁신당)·윤종오..

관심기사모음 2024.08.02

"이진숙 취임 첫날 방송장악"…민주, 내일 오전 탄핵안 발의

이번엔 헌재로?… 이진숙 버티기 방침野, 방통위 처분 집행정지 신청 검토 국민일보     /    입력 : 2024-08-01 00:38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은 야당이 실제 탄핵 절차에 들어가더라도 ‘버티기’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이 탄핵안을 꺼내면 바로 자진 사퇴를 택한 전임자들의 전철을 밟지 않고, 탄핵 정당성 여부를 헌법재판소에서 제대로 따져보겠다는 취지다. 탄핵안이 본회의를 통과해 직무정지 상태가 되더라도 그 이전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를 완료할 수 있어 크게 손해볼 게 없다는 판단도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더불어민주당은 1일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본회의 보고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이후 24시간 뒤에는 탄핵안에 대한 표결이 가능하다. 민주당은 동시에 대전MBC 사..

관심기사모음 2024.08.01

‘간첩법’ 야당 탓한 한동훈에…민주 “속기록이나 봤나. 윤석열식 남 탓 ‘눈 뜨고 못 볼 지경’”

국가이익에 反하는 국가 기밀 정보 (안보, 경제, 군사 관련 정보 등)의 유출은 "간첩죄"로 처벌.================‘간첩법’ 야당 탓한 한동훈에…민주 “속기록이나 봤나. 윤석열식 남 탓 ‘눈 뜨고 못 볼 지경’”세계일보  김경호 기자      /    입력 : 2024-08-01 00:31:00 수정 : 2024-07-31 17:35:48   한동훈 “우리나라서 간첩죄로 처벌 못 해”민주 “완강하게 반대한 건 법원행정처”박주민, 페이스북에 해당 속기록 첨부“‘민주당이 제동?’ 가짜 뉴스는 곤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전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적국을 외국으로 바꾸는 간첩법 개정을 누가, 왜 막았나”라고 따진 것을 두고 민주당이 반박에 나섰다. 국민의힘과 한 대표에게도 관련 법 개정이 무산..

관심기사모음 2024.08.01

‘반일 종족주의’ 공저 김낙년, 한중연 새 원장에

=================‘반일 종족주의’ 공저 김낙년, 한중연 새 원장에낙성대연구소 이사장으로 ‘뉴라이트’ 핵심한겨레     최원형  기자    /    수정 2024-07-30 18:46     등록 2024-07-30 13:39  식민지 근대화론에 입각한 역사 서술로 ‘역사 왜곡’ 논란을 일으켰던 책 ‘반일 종족주의’의 공저자 가운데 한 명인 김낙년(67) 동국대 명예교수가 정부출연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한중연) 제20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한중연은 30일 “신임 원장으로 김 명예교수가 선임돼 취임했으며, 앞으로 3년 동안 한중연을 이끌게 된다”고 밝혔다. 한중연은 ‘한국학’ 교육과 연구를 본령으로 삼는 교육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이다. 김 신임 원장은 이른바 ‘뉴라이트’ 계열 학자들이 대거 포진..

관심기사모음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