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기사모음 913

막을 수 있었고, 막아야 했던 참사입니다 --- 용혜인

"위기 상황에서 정부가 국민을 어떻게 보호하느냐에 그 정부의 존재이유가 있다” 자신이 한 말처럼 정부의 존재 이유를 보여주십시오. ​ 3년 전 윤석열 대통령이 본인의 입으로 “국민 안전에 대해서 국가는 무한 책임을 지는 것”이라는 본인의 말을 믿을 수 있게 행동하십시오. 국민 안전에 대해서 대통령은 무한 책임이 있다. 책임을 지라는 말이다. 그 잘난 대갈님을 깊이 숙이고 생각이라는 것을 한 다음 말을 하란 말이다. 서울대 법대 - 검찰청장의 잘난 대통령은 말을 못알아듣는가 보다. ================================= 막을 수 있었고, 막아야 했던 참사입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 2023. 7. 18. 14:16 연일 이어진 극한호우로 41명의 국민이 목숨을 잃고 여전히 9명의 국민..

관심기사모음 2023.07.20

'1타강사'라는 원희룡, '김건희 로드' 반박 사실관계 틀려

책임을 남에게 미루려 애쓰는 모습이 처량하다. 결국 '누가?'의 답은 원희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처갓집에 고속도로 하나 놓아드린 윤석열은 아웃카운트 +1 . 국민에겐 방사능 오염수를 선물한 윤석열 아웃카운트 +1. 모든 피해는 세금 열심히 내는 일반 국민들에게로! 청치(여의도 빼찌)는 선거에 이용하려만 하지말고 확실한 해결방안과 실천이 요구된다. ============================= '1타강사'라는 원희룡, '김건희 로드' 반박 사실관계 틀려 뉴스버스 김태현 기자 / 입력 2023.07.16 17:37 팩트체크 형태로 방송했지만, 기본·핵심 팩트 틀려 '착수보고서'가 '중간보고'?…대안 근거 없는 착수보고서 핑계 양평군민 강상면안 지지?…양서면안(원안) 기정사실화 상태 예비타당성 말 그..

관심기사모음 2023.07.20

지금이 우크라이나 방문할땐가?

내가 하고싶었던 말 KBS 홍사훈 기자- 페이스북 “물난리로 자국민들이 40명 가까이 사망,실종됐으면, 예정된 일정이라도 양해를 구하고 취소하고 귀국하는게 맞을 듯 한데.. 예정에도 없던 일정까지 새로 잡아서 가겠다는 걸 아무리,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려해도 난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요. 거긴 명품샵도 없을텐데... 통은 그렇다치고 설마 국토부 장관도 따라 들어간 건 아이겠지요? ” 진정한 국가 안보란 국민의 안위를 지키는 것이 국가 안보인데 윤석열 대통령은 그걸 모르는 듯하다. +++++++++++++++++++++++++++++++++ 지금이 우크라이나 방문할땐가? - 대통령 ,국내 수재 상황에도 우크라이나 순방 강행 - 뒷북 수재 대책 회의 및 우크라이나 지원 발언도 논란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관심기사모음 2023.07.16

(입장문) 서울-양평고속도로 관련 김동연 경기도지사 입장문

결국 '사업 백지화' ---> 예타 없이 변경안으로 최종안을 결정 ---->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추진 백지화는 예타 이전으로 원점 재검토를 말한 것 아닌가? 최종안을 환경평가-예비타당성 검토 없이 자기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건가? "처가집에는 고속도로, 국민에게는 오염수" ================================= 서울-양평고속도로 관련 김동연 경기도지사 입장문 경기중앙신문 / 2023년 07월 12일 (수) 17:49:06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서울-양평고속도로 관련 입장문을 발표 했다. [전문]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를 즉각 철회하고 가장 빠르고 원칙 있게 추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야당과 언론이 제기한 의혹을 국토부가 ‘사업 백지화’로 되받으면서, ‘서울-양평 ..

관심기사모음 2023.07.13

국힘 의원의 '음모론과 가짜뉴스'

바쁜 세상, 넘처나는 뉴스 중에 '대통령 배우자'에 대한 뉴스는 중요도에서는 조금 떨어지지만 관심도는 높은 편입니다. 그런면에서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의 뉴스 리스트는 흥미로운 기준점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누구의 요청으로, 누가 어떤 절차로 예타를 마친 계획안과 비교하였고, 누가 어떤 절차를 거처 변경안을 선정하였는 가요? 변경안 선정으로 누가 이익을 가져갔고, 가져갈 것인가는 관심없지만 이 모든 것을 '백지화' 시키려는 국토부장관은 공적인 책임을 져야합니다. ============================ 국힘 의원이 콕 집은 '김건희 여사 가짜뉴스 리스트' 14건 현지 주민·공인중개사 취재 '음모론' 공격..."민형사상 책임 법적 조치"...지도부 "공식입장 아냐" 오마이뉴스 곽우신(g..

관심기사모음 2023.07.12

"처가집에 고속도로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김건희 일가 땅, 강남까지 20분

처가집에 고속도로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김 여사 일가 땅으로 알려진 29필지 가운데 12필지(1만5531㎡·4698평)가 개발 이익을 얻게 될 것으로 지목했다. 이곳은 모두 김 여사 오빠와 언니 등이 2005~2012년 상속이 아닌 매입을 통해 취득한 땅이다." 이 정도면 '특혜 이익' 이라 할 수 있다고 본다. 20분 이면 서울 강동구 등으로 연결되는 타운하우스 건설 적합지역이 된 것이다. =========================== “김건희 일가 땅, 강남까지 20분…양평 땅부자 휘파람” 한겨레 박지영 기자 / 등록 2023-07-10 05:00수정 2023-07-10 21:13 부동산 업계,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효과 진단 변경 종점 인근 땅만 1400평…총 4700평 개발이익 “땅값은 도..

관심기사모음 2023.07.11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 발전소의 ALPS 처리수 안전성 검토에 관한 IAEA 종합 보고서

"먹은 돈 값"을 제대로 하는 IAEA. IAEA 에서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 발전소의 ALPS 처리수 안전성 검토에 관한 IAEA 종합 보고서"를 다운 받았습니다. 전혀 신뢰할 수 없는 보고서 이지만 '오염수 방류'라는 만행에 대한 IAEA의 공식 보고서라는 점을 남겨두려합니다. 한국 정부의 입장을 밝히는 보고서도 발표되면(12일) 무의미하지만 남기려한다. 관련기사 : [더탐사0621긴급] 일본 외무성 간부 인터뷰 폭로 "IAEA는 우리 맘대로". 핵폐수의 진실 https://sundisk21.tistory.com/3193 =============================== https://www.iaea.org/newscenter/pressreleases/iaea-finds-japans-pla..

관심기사모음 2023.07.10

김건희 일가 땅 쪽으로 계획 튼 고속도로 종점…특혜 의혹

김건희 일가 땅 쪽으로 계획 튼 고속도로 종점…특혜 의혹 한겨레 심우삼 최하얀 기자 / 등록 2023-06-30 17:58 수정 2023-07-01 01:23 국토부, 논란 일자 “전면 재검토” 2년 전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한 서울-양평 고속도로(고속국도)의 종점이 갑작스럽게 변경되면서 논란이 일자 국토교통부가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바뀐 종점 인근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장모 최은순씨가 보유한 토지가 있어 ‘특혜 논란’으로 비화할 조짐이 보이자 부랴부랴 수습에 나선 모양새다.국토부 관계자는 30일 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과 관련해 원점에서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날 원희룡 국토부 장관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민적 의혹을 사는 행동을 ..

관심기사모음 2023.07.01

국정 책임은 누구에게 있나?

1급 인사안의 책임을 져야할 김규현 국정원장이 인사 파동에도 불구하고 유임. 검사 출신 기획조정실장이 원장을 통하지 않고 직접 대통령에게 사직서 제출. 킬러 문항 배제에 대한 대책이 없었다고 Loon에게 한 소리 들은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멀쩡. 대학 입시 담당 국장이 경질되고 교육평가원장이 교체 ‘the buck stops here(책임은 내가 진다)’ 는 말은 국정 전반에 무한 책임을 지는 '대통령'과 부문별 책임을 져야할 '장관'에게 꼭 필요한 말이다. ============================== 대통령-대통령비서실장-(장관)-비서실 출신 차관 동아일보 송평인 논설위원 / 입력 2023-06-28 00:15업데이트 2023-06-28 04:08 장관은 놔두고 차관만 바꾸는 인사 책임은 차..

관심기사모음 2023.06.28

우크라 반격 와중에 무장반란 발발…모스크바까지 긴장

우크라 반격 와중에 무장반란 발발…모스크바까지 긴장 연합신문 조성흠 / 송고시간2023-06-24 20:45 바그너, 군 수뇌부 처벌 요구하며 북진 중…러, 대테러체제 발령 푸틴, 연설 통해 강경 대응 경고했으나 프리고진, 투항 요구 일축 "향후 수시간 러시아군 충성도가 사태 결정"…우크라·서방, 사태 전개에 '촉각'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반격을 방어하던 중 자신의 심복이던 용병기업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반란으로 인해 최대 위기를 맞았다. 군부와 알력 끝에 무장반란을 일으킨 프리고진이 러시아 남부 도시를 잇달아 장악한 데 이어 모스크바로 진격을 시작한 가운데 푸틴 대통령이 반란 진압을 명령하면서 양측이 정면 충돌하게 됐다. 어느 쪽이 승리..

관심기사모음 202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