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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野 이소영 향해 "국토위 배정 문제는 우원식 의장에게 따져야"

"사실상 민주당과 같은 편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저를 국토위에 강제 배정하고, 이소영 민주당 의원님께서 저의 국토위 배정을 문제 삼는 꼴이 참으로 우습다 못해 어처구니가 없다"  -김선교 의원민주, 상임위 강제배정 실패!===================김선교, 野 이소영 향해 "국토위 배정 문제는 우원식 의장에게 따져야"뉴스핌     김태훈 기자     /     기사입력 : 2024년06월13일 14:30    최종수정 : 2024년06월13일 14:30 "국토위 배정 문제 삼는 꼴 우습다 못해 어처구니 없어"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국토교통위원회 배정 문제는 민주당 대변인으로 전락하여 상임위원회를 독단적으로 배치한 우원식 국회의..

관심기사모음 2024.06.14

2200조 가치라는데…'대왕고래' 유전개발 출자 예산 배정은 쥐꼬리

[단독]2200조 가치라는데…'대왕고래' 유전개발 출자 예산 배정은 쥐꼬리뉴시스  여동준 기자    /    2024. 6. 14. 05:00   올해 481억원 예산 중 0.2% 불과한 11억만 배정신규 물리탐사 연구선·베트남 광구 지원 등 편성시추 1공당 1000억 소요…300억 추가 재원 필요김한규 "어떻게 재원 마련할 지 자금 조달 의문"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올해 유전개발사업출자 예산 481억원 중 0.2%만이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편성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올 연말로 예고된 탐사 시추 비용을 조달할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진다. 13일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유전개발사업출자 예산 481억4000만원 중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해당하..

관심기사모음 2024.06.14

권익위의 기이한 ‘72초 면죄부’…‘김 여사 명품백 종결’ 후폭풍

================== 권익위의 기이한 ‘72초 면죄부’…‘김 여사 명품백 종결’ 후폭풍 시사저널  이혜영 기자    /    승인 2024.06.13 15:55   6개월 끌고 1분 남짓 브리핑 열어 ‘배우자 제재 규정 없다’ 사건 종결 발표정승윤 부위원장, 논란 커지자 해명 나섰지만 대통령실 입장과 ‘배치’‘청탁 목적’ 인정한 최재영 “권익위 궤변”…참여연대, 결정문·회의록 공개 촉구내용도, 형식도 기이한 브리핑이었다. 논란이 커지자 ‘식당’에서 기자들을 만나 “최재영 목사가 외국인이기 때문”이라는 해명을 덧붙였다. 반부패 총괄 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적 의혹 중심에 있는 사건을 처리한 방식이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해외 순방을 떠난 당일 ‘72초 브리핑’을 열고 조사 종결을 ..

관심기사모음 2024.06.13

[단독] 김건희 면죄부 권익위, 핵심 ‘최 목사 조사’ 안 했다

+ 법대로 검찰공화국에서는  ‘공직자 배우자 금품 수수해도 된다더라’  + " 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종결처리하면서 김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 조사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죄목과 형량만 늘어나고...==================[단독] 김건희 면죄부 권익위, 핵심 ‘최 목사 조사’ 안 했다한겨레    심우삼  기자   수정 2024-06-12 11:53   등록 2024-06-11 16:23 직무관련성 규명이 최대 쟁점임에도명품 전달한 최재영 조사 않고 종결윤 대통령 부부도 아무 조사 안 받아 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종결처리하면서 김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 조사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안은..

관심기사모음 2024.06.12

개원 6일, 국회의장 사퇴 결의안

'민의 외면', '독식'은 아니다. '협상'도 끝났다. 과정을 취재한 기자의 말로는 적절하지 못하다.국민의 힘의 '국회의장 사퇴 결의안'과 '거부권 적극 사용'은 타당하나 적절한 대응이 아니다.민주당은 '법'에 정해진대로 계속 '일'을 해야 할 것이다. 법대로. =================‘두 동강’난 국회, 민의를 외면하다경향신문   문광호 기자   /    입력 : 2024.06.11 20:51 수정 : 2024.06.11 22:31  여당, 개원 6일 만에 의장 사퇴 촉구상임위 보이콧·특위만 운영하기로시행령 개정 카드로 야당에 맞대응“야당 독주, 정당성 약화” 비판도 ============== [사설] 야당 상임위 독식도, 여당 보이콧도 자제해야한겨레   / 수정 2024-06-11 19:03 ..

관심기사모음 2024.06.12

의협, "의료계 비상사태로 선포...강력한 대정부 투쟁 선언"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 집단의 '대정부 투쟁 선언'에 대해서 검사, 의사 外 언급(言及) 금지( 禁止) .    有口無言. 이 투쟁이 마지막 투쟁.   의협의 강력한 투쟁 지지.==================1조 원 풀었는데, 의료 대란 최악의 상황.의사들이 파업을 선언했다. 18일이 D-데이다.한덕수(국무총리)가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을 뿐 정부는 아직 뾰족한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경향신문은 “2020년 총파업 때를 보면 이번에도 단체 휴진 참여율은 그리 높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조선일보는 “서울대 교수의 휴진 참여율이 관건”이라고 전망했다. 15% 미만일 경우 큰 불편은 없을 수 있다. 15~30%면 정부가 업무 개시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30%가 넘으면 병원 가동이 중단되고 ..

관심기사모음 2024.06.10

우드사이드 탐사자료 4월 확보하고도 동해유전 분석 포함 안시켜

[단독] 우드사이드 탐사자료 4월 확보하고도 동해유전 분석 포함 안시켜뉴스버스    이상연 기자    /     입력 2024.06.09 08:39 호주업체 우드사이드 탐사자료 지난 4월 석유공사에 반납액트지오, 지난해 2월~지난해 말까지 제공된 자료만 분석우드사이드 탐사자료 분석 않고 서둘러 '매장 가능성' 발표아브레우 "우드사이드 조기철수로 심층분석 못했다" 인정 ======================= 尹 언급 '동해 광구', 세계적 호주업체 '경제성 없다' 철수한 곳뉴스버스   애틀란타=이상연 기자     /     입력 2024.06.06 11:23  [분석과 해설] 尹 언급 '동해 광구'서 도대체 무슨 일이?尹 언급 '영일만 광구', 2006년에도 "25억 배럴 가능성"세계적 탐사기업 우드사..

관심기사모음 2024.06.09

민주 "尹 대통령, 법인 자격 박탈 액트지오에 사업 맡긴 과정 공개해야"

민주 "尹 대통령, 법인 자격 박탈 액트지오에 사업 맡긴 과정 공개해야"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2024-06-08 10:50 송고  더불어민주당은 8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탐사 시추 계획 승인 사실을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법인 자격이 박탈된 액트지오에 국책사업을 맡기게 된 전 과정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량을 분석한 액트지오가 2019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법인 자격 박탈' 상태였음이 언론 보도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변인은 "한국석유공사는 액트지오에 2023년 2월 분석을 의뢰했다. 법인 자격이 박탈된 기업에 국책사업에 대한 분석을 의뢰했다는 뜻"이라며..

관심기사모음 2024.06.08

다시 소환된 ‘표절 의혹 김건희 논문’

총장 선거 앞둔 숙명여대…다시 소환된 ‘표절 의혹 김건희 논문’경향신문 전지현 기자   /    입력 : 2024.06.07 06:00  졸업생들 소견 발표회 참석“논문 심사 연기 이유 대라”연임 도전 현 총장과 설전 ‘김건희 여사 석사 논문 표절 심사 발표, 숙대는 무엇이 두려운가.’ 유영주 숙명여자대학교 민주동문회장(54)이 지난 5일 모교인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정문 앞에 손팻말을 들고 섰다. 2022년 5월 시작된 1인 시위는 어느덧 만 2년이 지났다. 숙대 동문들은 학기 중 매주 수요일,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 논문에 대한 신속한 표절 심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돌아가며 해왔다. 민주동문회는 김 여사가 1999년 숙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할 때 제출한 ‘파울 클레의 회화의 ..

관심기사모음 2024.06.08

S&P "한국 유전탐사 성공률 매우 낮다…희망, 꿈에 불과해"

尹 대통령의 첫 국정브리핑의 근거는  연평균 매출은 2만 7,701달러인 '1인 기업' 액트지오의 분석 결과. 액트지오 분석 근거 140억 배럴 추정, 신뢰할 수 있나?  경제성은? 첫 국정브리핑이 점점 여러 가지 '형사사건'으로 전환될 지도모를  내용이 보도를 통해 알려지고 있다.   한국의 동해 유전 탐사는 '세계적' 신용평가기관 'S&P'와 호주 최대의 석유개발업체 '우드사이드'가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이런 동해 유전탐사를 1인 기업 액트지오와 '새롭게 분석한' 석유공사의 평가를 근거로  尹대통령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기업인 미국의 '액트지오사'의 심층 분석 결과"라며 " 저는 오늘 산업통상자원부에 동해 심해 석유 가스전에 대한 탐사시추 계획을 승인했습니다."라고 첫 국..

관심기사모음 202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