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의 외면', '독식'은 아니다. '협상'도 끝났다. 과정을 취재한 기자의 말로는 적절하지 못하다.
국민의 힘의 '국회의장 사퇴 결의안'과 '거부권 적극 사용'은 타당하나 적절한 대응이 아니다.
민주당은 '법'에 정해진대로 계속 '일'을 해야 할 것이다. 법대로.
=================
‘두 동강’난 국회, 민의를 외면하다
경향신문 문광호 기자 / 입력 : 2024.06.11 20:51 수정 : 2024.06.11 22:31
여당, 개원 6일 만에 의장 사퇴 촉구
상임위 보이콧·특위만 운영하기로
시행령 개정 카드로 야당에 맞대응
“야당 독주, 정당성 약화” 비판도
==============
[사설] 야당 상임위 독식도, 여당 보이콧도 자제해야
한겨레 / 수정 2024-06-11 19:03 등록 2024-06-11 18:38
"여야 모두 피곤한 밀고 당기기를 할지언정 대화를 끊는 방식이어선 안 된다. 여와 야는 어찌 됐든 서로 협상의 대상이다."
==============
독선과 무능, 공멸의 정치
서울신문 장진복, 조중헌, 김주환 기자 / 입력 2024-06-12 01:11 업데이트 2024-06-12 01:11
최악이라던 21대 국회도 대화채널 열어 뒀는데… 타협·견제 사라진 22대, 민생은 없다
==============
'관심기사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권익위의 기이한 ‘72초 면죄부’…‘김 여사 명품백 종결’ 후폭풍 (1) | 2024.06.13 |
---|---|
[단독] 김건희 면죄부 권익위, 핵심 ‘최 목사 조사’ 안 했다 (1) | 2024.06.12 |
의협, "의료계 비상사태로 선포...강력한 대정부 투쟁 선언" (0) | 2024.06.10 |
우드사이드 탐사자료 4월 확보하고도 동해유전 분석 포함 안시켜 (0) | 2024.06.09 |
민주 "尹 대통령, 법인 자격 박탈 액트지오에 사업 맡긴 과정 공개해야" (1) | 2024.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