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기사모음 913

원희룡 "댓글팀 사실이면 징역"…한동훈 "양문석 주장에 동조?"

========================  망발 한동훈 선생께  망발 한동훈 선생께서, 어젯밤 국힘당 당대표 후보 토론에서 "하다 하다가 이제 양문석 민주당 의원 논리에 같이 편을 먹고 같은 당대표 후보를 공격하는 게 맞냐?"고 상대 후보를 공격했다는데~어이가 없네. ​한동훈 댓글팀 관련 정보를 내가 달라고 해서 ‘당신들’이 준 것은 아니지 않나? ‘당신들’이 먼저, 한동훈과 관련된 댓글팀의 그 ‘내밀한 정보’를 줘서, 그 정보가 맞는지 확인한 것뿐이야. 확인 과정에서 ‘팀 양문석’이 한동훈 댓글팀 의심 계정을 찾아내고, 거의 10만 건에 달하는 댓글 내용을 분석한 것이지. ​ ‘팀 양문석’은 이에 관련해 망발 한동훈 선생의 주장처럼 ‘의견을 포함한 그 어떤 논리’도 내지 않았잖아. ‘당신들’이 준 ..

관심기사모음 2024.07.17

이진숙의 막말 퍼레이드

==================‘넘사벽’ 이진숙, 여기서 끝이 아닐 수도 있다: 슬로우레터 7월17일. 차원이 다른 이진숙.윤석열 정부 방통위원장들이 하나 같이 빌런이었지만 이진숙은 상식의 차원을 아득히 뛰어넘는다.“나라 앞날이 노랗다.” 이건 세월호 추모를 두고 하는 말이다.노란봉투법을 두고 “노조는 더이상 약자가 아니라 권력”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을 모욕하는 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도 논란이 됐다.“MBC를 응징해 달라”면서 “시청을 거부하고 광고를 주지 않는 등 방법은 많다”고 쓴 글도 발굴이 됐다. ==================[단독] 이진숙, ‘KBS 본관→박정희 센터’ 주장에 “멋진 생각”“동대구역을 박정희역으로” 한겨레  임재우 기자   /   수정 2024-0..

관심기사모음 2024.07.17

김건희 여사 측, 명품백 첫 입장…"비열한 정치공작"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 “돌려주라 했다”면 “국고 횡령”... 꼬인다 꼬여==================꼬이는 ‘명품백’ 방어…“돌려주라 했다”면 “국고 횡령”한겨레      정환봉, 엄지원   기자   /    수정 2024-07-16 16:30    등록 2024-07-16 16:02 김건희 여사 쪽 “반환하기 위해 다시 포장”대통령실은 “대통령 선물이라 국고 귀속” 김건희 여사가 최재영 목사에게서 받은 명품가방을 당일 되돌려주라고 했다는 변호인 쪽 입장이 나오면서 해당 가방이 ‘대통령 기록물’이라는 대통령실의 첫 해명은 무색해졌다. 뒤늦은 해명에 대통령실의 방어 논리가 꼬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김 여사의 변호인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 여사가 2022년 9월13일 최 목사에게 가방..

관심기사모음 2024.07.16

양문석 의원 "한동훈 댓글단 의혹 정황 증거 확보"

===============양문석 의원 "한동훈 댓글단 의혹 정황 증거 확보"더팩트   안산=유명식 기자    /    입력: 2024.07.14 19:22 / 수정: 2024.07.14 19:22   [더팩트ㅣ안산=유명식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사설 여론조성팀(댓글팀) 운영 의혹과 관련, 양문석 더불어민주당(안산갑) 의원이 14일 "여론조작 의심 계정 24개에서 조직적으로 활동한 증거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이날 자료를 내고 "이들 계정에서 작성한 6만여 개의 댓글을 분석한 결과, 오탈자까지 동일한 댓글이 502개에 달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의심 계정들은 한 전 위원장이 법무부 장관으로 취임한 2022년 5월부터 지지 댓글 작성, 네거티브 대응, 정적에 대한 ..

관심기사모음 2024.07.15

윤 대통령 V1, 김건희 V2…도이치 공범이 부른 호칭

VIP, V1, V0 ...  V1,  V2 ...  ===================윤 대통령 V1, 김건희 V2…도이치 공범이 부른 호칭한겨레      전광준,오연서,정혜민, 배지현, 김완   기자   /    수정 2024-07-12 00:00   등록 2024-07-11 15:41 구명 녹취 속 ‘VIP는 김계환’ 주장과 달리“사석에서 수차례 두 사람 지칭” 진술 나와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컨트롤타워’로 지목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평소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브이원’(V1)과 ‘브이투’(V2)로 지칭해왔다는 진술이 나왔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8월9일 공익제보자인 ㄱ 변호사와의 통화에서 자신이 브이아이피에게 임성근 당시 해병대 1사단장 구명운..

관심기사모음 2024.07.12

김규현, 임성근 구명 로비 제보자

[김규현 ]- 검사 출신 변호사고 김광진(전 민주당 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적 있다. 항명 혐의로 재판을 받는 박정훈(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다.- 이종호(블랙펄인베스트먼트)와 통화를 녹음하고 언론과 공수처에 제보    김규현 변호사, "범인이기 때문 아니겠습니까?"임성근 사단장이 쥔 건 든든한 뒷배 or 윤석열 약점?  굿모닝충청  노준희 기자    /    입력 2024.05.22 15:49    수정 2024.05.22 16:22  국민의힘 의원들, 양심적 판단해야대통령의 특검 방해는 탄핵 사유 “박정훈 대령의 말, 하나하나 사실로 드러나” [굿모닝충청 노준희 기자]  굿모닝충청이 22일 오후 2시, 채수근 해병 순직 사건의 최전방에서 전력을 다하는 김규현 변호사를 만났다. 그는..

관심기사모음 2024.07.11

‘김건희’ 이름 넣자 연결…임성근 구명 로비→격노→수사외압 의혹

‘김건희’ 이름 넣자 연결 ---  채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김건희 여사 연결고리 수면 떠올 ===================‘김건희’ 이름 넣자 연결…임성근 구명 로비→격노→수사외압 의혹한겨레    배지현 기자   /    2024. 7. 10. 05:05   채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김건희 여사 연결고리 수면 떠올랐나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2차 주가조작 사건의 ‘컨트롤타워’로 지목된 인물이 ‘임성근 구명 로비를 브이아이피(VIP)에게 했다’고 주변에 말한 녹취가 공개되면서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과 김 여사 간 연결고리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윤석열 대통령이 특별한 인연도 없던 임성근 당시 해병대 1사단장을 콕 짚어 ‘혐의자에서 빼라’고 격노했다는 점 때문에 격노의 배..

관심기사모음 2024.07.10

'탄핵 소추' 강백신 검사, 정청래 겨냥 "국회법 잘 아시니 위법절차 종결을"

================='탄핵 소추' 강백신 검사, 정청래 겨냥 "국회법 잘 아시니 위법절차 종결을"뉴스1  이밝음, 황두현 기자    /    업데이트 2024.07.09 오전 09:03    "대장동 자료 많은데 탄핵 자료 검토하는 상황 한심""권력자 희망 안 들어주면 탄핵 위험 있는 후진 세상"   (서울=뉴스1) 이밝음 황두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검사 탄핵소추 대상인 강백신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가 "국회법을 잘 아시는 법제사법위원장님이 탄핵안 소추권이 남용되어 있는 상태를 지속시키지 않고, 위법한 소추 절차를 종결시켜 줄 것을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 법사위 위원장인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여당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과 '국회법을 공부하라'며 설..

관심기사모음 2024.07.09

한동훈이 '읽씹'한 김건희 여사 문자' 5건 원문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후보의 문자 ‘읽씹’에 분노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겨레는 6면 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 1월 한 후보가 김 여사의 문자를 무시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이런 XX인데, 어떻게 믿냐’는 취지로 격노했다고 여권 인사들이 전했다”며 “윤 대통령은 해당 문자를 일부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를 비롯해 가까운 인사들과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2024.07.10 )===================‘김건희 문자’ 논란, 이제 유야무야 넘길 수 없게 됐다한겨레     사설  /    수정 2024-07-09 18:45    등록 2024-07-09 18:01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보냈다는 이른바 ‘김건희..

관심기사모음 2024.07.09

'임성근 불송치' 에 이어 '무혐의'결정 / ‘무혐의’ 임성근, 유튜버·언론인 소송 예고

“경북경찰청이 확인한 사실을 토대로 기존의 글을 정정하고, 기존의 글의 취지와 내용이 제 명예를 훼손하는 경우는 오는 20일까지 저에게 사과의 뜻을 개인적, 공개적으로 표시를 요청” "요청한 조처 이행 여부를 자신에게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을 통해 통지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통지 결과를 바탕으로 허위 사실을 공개적으로 주장한 사람들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 등을 할 예정" ================‘무혐의’ 임성근, 유튜버·언론인 소송 예고…“20일까지 사과해라”한겨레    신형철 기자   /   수정 2024-07-08 20:09   등록 2024-07-08 17:02 8일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무혐의 결론을 내리자 임성근 전 사단장이 채 상병 ..

관심기사모음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