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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_ 白凡 金九

나의 소원白凡 金九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지금 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아니오, 경제력도 아니다.자연과학의 힘은 아무리 많아도 좋으나,인류 전체로 보면 현재의 자연과학만 가지고도 편안히 살아가기에 넉넉하다. 인류가 현재에 불행한 근본 이유는 인의(仁義)가 부족하고, 자비가 부족하고,사랑이 부족한 ..

관심기사모음 2024.08.27

못 말리는 '전 정부' 탓... 윤 대통령 "지난 정부 때 채무 늘어 일하기 어렵다"

==================== “코로나 잊었나”…민주, 尹 ‘前정부’ 언급에 “남 탓만”서울신문    정상훈 기자    /   입력2024-08-27 17:36:47수정 2024.08.27 17:36:47 “임기 절반 가깝도록 전 정부 탓 안 멈춰”“국민 아닌 대통령 부부 허리띠 졸라매야”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은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을 위한 국무회의에서 ‘지난 정부는 5년 동안 400조 원 이상의 국가 채무를 늘려 재정 부담이 크게 늘면서 정부가 일하기 어렵게 만들었다’고 발언하자 “임기 절반이 가깝도록 전 정부 탓하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정책 포럼인 사의재는 성명을 내고 “윤석열 정부는 근거 없이 책임 전가를 하는..

관심기사모음 2024.08.27

"일제시대 선조들 국적은 일본" 발언에 김문수 청문회 '파행'

반국가?  반헌법?  천박한 노동인식. 변절자.==================== 노동계 "실질임금 감소 처음 듣는다는 이가 고용부 장관?…김문수 사퇴해야"뉴시스  고홍주 기자    /  등록 2024.08.27 15:12:17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노동계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전호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대변인은 김 후보자의 청문회와 관련해 "김 후보자의 천박한 노동인식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실질임금 감소를 처음 듣는다는 이가 고용부 장관이 웬말이냐"며 "물가인상과 민생파탄으로 허덕이는 노동자의 고통을 전혀 모르는 이는 장관을 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앞서 김 후보자는 전날(26일) 열린 청문회에서 박정 더불어민..

관심기사모음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