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1 2

"이진숙 취임 첫날 방송장악"…민주, 내일 오전 탄핵안 발의

이번엔 헌재로?… 이진숙 버티기 방침野, 방통위 처분 집행정지 신청 검토 국민일보     /    입력 : 2024-08-01 00:38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은 야당이 실제 탄핵 절차에 들어가더라도 ‘버티기’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이 탄핵안을 꺼내면 바로 자진 사퇴를 택한 전임자들의 전철을 밟지 않고, 탄핵 정당성 여부를 헌법재판소에서 제대로 따져보겠다는 취지다. 탄핵안이 본회의를 통과해 직무정지 상태가 되더라도 그 이전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를 완료할 수 있어 크게 손해볼 게 없다는 판단도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더불어민주당은 1일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본회의 보고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이후 24시간 뒤에는 탄핵안에 대한 표결이 가능하다. 민주당은 동시에 대전MBC 사..

관심기사모음 2024.08.01

‘간첩법’ 야당 탓한 한동훈에…민주 “속기록이나 봤나. 윤석열식 남 탓 ‘눈 뜨고 못 볼 지경’”

국가이익에 反하는 국가 기밀 정보 (안보, 경제, 군사 관련 정보 등)의 유출은 "간첩죄"로 처벌.================‘간첩법’ 야당 탓한 한동훈에…민주 “속기록이나 봤나. 윤석열식 남 탓 ‘눈 뜨고 못 볼 지경’”세계일보  김경호 기자      /    입력 : 2024-08-01 00:31:00 수정 : 2024-07-31 17:35:48   한동훈 “우리나라서 간첩죄로 처벌 못 해”민주 “완강하게 반대한 건 법원행정처”박주민, 페이스북에 해당 속기록 첨부“‘민주당이 제동?’ 가짜 뉴스는 곤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전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적국을 외국으로 바꾸는 간첩법 개정을 누가, 왜 막았나”라고 따진 것을 두고 민주당이 반박에 나섰다. 국민의힘과 한 대표에게도 관련 법 개정이 무산..

관심기사모음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