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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조직원 입에서 출발한 ‘세관 연루 의혹’···증거가 관건

‘세관 직원 마약 연루 및 수사외압’ 의혹   - 현재 입건된 세관 직원은 7명 - 조병노 전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현 수원 남부경찰서장)은 외압 의혹으로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됐지만 '불문' 처분만 받고 징계를 피했다. - 백 전 형사과장은 서울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으로 발령되고 서울경찰청장으로부터 '경고' 징계를 받아 =====================밀수조직원 입에서 출발한 ‘세관 연루 의혹’···증거가 관건경향신문     전현진 기자     /    입력 : 2024.08.08 06:00   수정 : 2024.08.08 15:15  최근 정치권과 경찰 안팎을 뜨겁게 달구는 ‘세관 직원 마약 연루 및 수사외압’ 의혹은 말레이시아 여성 두 명의 입에서 출발했다. 경찰은 마약 운반책..

관심기사모음 2024.08.08

한동훈 “이길 수 있다”던 ‘엘리엇 배상’ 패소…이자만 늘었다

최소한 패소에 따른 "이자와 재판비용"을 물어내야한다. 통렬한 자기반성과 대국민 사과도 함께.'일국의 장관"은 "전문가의 지적을 무시"하고 개인의 공명심과 독선의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한동훈이 자기 돈으로 감당해야 하는 재판이었어도 이런 결정을 내렸을지 의문”이다 =================[사설] 한동훈 장담했던 ‘엘리엇 소송’ 패소, 이자 대신 낼 건가한겨레    사설   /    수정 2024-08-05 19:52   등록 2024-08-05 18:36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법무부 장관 시절 “이길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큰소리친 ‘엘리엇 배상 판정’ 취소 소송에서 우리 정부가 패소했다. 승소 가능성이 없어 지연이자만 물게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을 무시하고 낸 소송이었다..

관심기사모음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