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직원 마약 연루 및 수사외압’ 의혹 - 현재 입건된 세관 직원은 7명 - 조병노 전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현 수원 남부경찰서장)은 외압 의혹으로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됐지만 '불문' 처분만 받고 징계를 피했다. - 백 전 형사과장은 서울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으로 발령되고 서울경찰청장으로부터 '경고' 징계를 받아 =====================밀수조직원 입에서 출발한 ‘세관 연루 의혹’···증거가 관건경향신문 전현진 기자 / 입력 : 2024.08.08 06:00 수정 : 2024.08.08 15:15 최근 정치권과 경찰 안팎을 뜨겁게 달구는 ‘세관 직원 마약 연루 및 수사외압’ 의혹은 말레이시아 여성 두 명의 입에서 출발했다. 경찰은 마약 운반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