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김건희 명품백’ 수사심의위, 면죄부용 절차 아니어야한겨레 사설 / 수정 2024-08-25 18:46 등록 2024-08-25 18:05 “권력에 굴종한 검찰의 굽은 잣대”를 바로 잡아야 한다. “이제 공직자의 배우자들은 금품을 자유롭게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이야기가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이번 검찰 수사가 절차와 결과 모든 면에서 국민의 신뢰를 잃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수사심의위는) 정치에 예속된 검찰의 면죄부 논리에 구애받지 말고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검찰에 묻고 따져야 한다” =================== [천광암 칼럼] 수심위로 간 디올백, ‘도이치 의혹’도 수심위로 동아일보 천관암 논설주간 /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