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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외교전문지에 실린 글 "윤석열, 일본이 발견한 완벽한 공범"

외국 언론을 통해 기사 주고 받으며 오역과 왜곡을 하던 일부 국내 언론들은 어디로 ? =================미 외교전문지에 실린 글 "윤석열, 일본이 발견한 완벽한 공범"에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관련 글 게재... 조선인 강제노동 언급하며 한일 정부 비판오마이뉴스  박성우     /     24.08.07 16:42  l최종 업데이트 24.08.08 09:32l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관련해 '강제성'을 명시해달라는 한국 정부의 요청을 거부했음에도 정부가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에 찬성한 사실이 알려져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외신에도 이를 비판하는 글이 실렸다.미 외교전문지 는 7일(현지시간) "한국의 지지 아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일본의 사도광산(J..

관심기사모음 2024.08.09

공영방송 이사 졸속 심의 정황 "방통위원들간 상의조차 없었다"

공영방송 이사 졸속 심의 정황 "방통위원들간 상의조차 없었다"9일 국회 청문회... 1시간 30여 분 만에 80여 명 후보자 검증? "졸속심사"  오마이뉴스  글: 신상호  사진: 남소연    /    24.08.09 13:38l최종 업데이트 24.08.09 14:13l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공영방송 이사 선임 당시, 면접도 보지 않고, 위원간 상의조차 없었다.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선 방송통신위원회의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과정의 문제점이 조목조목 드러났다. 이진숙 방통위 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이 무려 80여 명에 달하는 후보자들 서류와 국민의견 500여 건을 검토하고, 결론을 내리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1시간 30여 분에 불과했다.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7월 31일..

관심기사모음 2024.08.09

외교부, 사도광산 자료 ‘조작’…일본이 안 쓴 ‘한국인’ 써넣어

(참고)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윤 정부 ‘강제성’ 빠진 채 동의  (sundisk21.tistory.com) ===================== [단독] 외교부, 사도광산 자료 ‘조작’…일본이 안 쓴 ‘한국인’ 써넣어일본 “모든 노동자”라고만 표현 외교부 “한국인 노동자”로 변형일본에 유리한 자료로 둔갑시켜한겨레    신형철 기자      /    수정 2024-08-09 01:04     등록 2024-08-08 16:38   외교부가 지난달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사도광산 전시물과 관련한 일본 대표의 발언을 사실과 다르게 소개한 사실이 확인됐다. 일본 대표가 언급한 “모든 노동자”란 표현을 “한국인 노동자”로 바꿔 전달한 것이다. 지난달 27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

관심기사모음 2024.08.09

법원, '이진숙 방통위'가 임명한 새 방문진 이사 효력 26일까지 정지

방송은  '자정능력 없는' 제4부 권력기관인가?  자정능력 없는 조직의 '존재 이유'는?  아니면 단지 기울어진 운동장일 뿐인 것인가?  언론이 '공정'해야한다는 것은 편견.     방송사 임직원의  ' 意志 '는?================= 국회 과방위, 오늘 '방송장악' 청문회…이진숙 등 불참 JTBC     /     입력 2024-08-09 07:55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9일) '불법적 방문진 이사 선임 등 방송장악 관련' 1차 청문회를 엽니다.이날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소속 과방위원들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취임 첫날인 지난달 31일 김태규 부위원장과 '2인 체제'에서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 진흥회 이사와, KBS 이사 등을 선임한 과정의 적절성을 검토하겠다..

관심기사모음 2024.08.09

밀수조직원 입에서 출발한 ‘세관 연루 의혹’···증거가 관건

‘세관 직원 마약 연루 및 수사외압’ 의혹   - 현재 입건된 세관 직원은 7명 - 조병노 전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현 수원 남부경찰서장)은 외압 의혹으로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됐지만 '불문' 처분만 받고 징계를 피했다. - 백 전 형사과장은 서울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으로 발령되고 서울경찰청장으로부터 '경고' 징계를 받아 =====================밀수조직원 입에서 출발한 ‘세관 연루 의혹’···증거가 관건경향신문     전현진 기자     /    입력 : 2024.08.08 06:00   수정 : 2024.08.08 15:15  최근 정치권과 경찰 안팎을 뜨겁게 달구는 ‘세관 직원 마약 연루 및 수사외압’ 의혹은 말레이시아 여성 두 명의 입에서 출발했다. 경찰은 마약 운반책..

관심기사모음 2024.08.08

한동훈 “이길 수 있다”던 ‘엘리엇 배상’ 패소…이자만 늘었다

최소한 패소에 따른 "이자와 재판비용"을 물어내야한다. 통렬한 자기반성과 대국민 사과도 함께.'일국의 장관"은 "전문가의 지적을 무시"하고 개인의 공명심과 독선의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한동훈이 자기 돈으로 감당해야 하는 재판이었어도 이런 결정을 내렸을지 의문”이다 =================[사설] 한동훈 장담했던 ‘엘리엇 소송’ 패소, 이자 대신 낼 건가한겨레    사설   /    수정 2024-08-05 19:52   등록 2024-08-05 18:36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법무부 장관 시절 “이길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큰소리친 ‘엘리엇 배상 판정’ 취소 소송에서 우리 정부가 패소했다. 승소 가능성이 없어 지연이자만 물게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을 무시하고 낸 소송이었다..

관심기사모음 2024.08.08

윤 대통령이 “미쳤다”던 검찰 통신조회, 이번엔 3천명이라는데…

======================윤 대통령이 “미쳤다”던 검찰 통신조회, 이번엔 3천명이라는데… 한겨레    권태호   기자   /    수정 2024-08-06 10:11   등록 2024-08-05 09:23  # 통신정보 무더기 조회- ‘윤석열 명예훼손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언론인들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야당 정치인을 대상으로 통신이용자정보를 광범위하게 조회한 사실이 4일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합법적인 통상 절차”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언론단체들은 공동성명을 내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도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1. 이 사실 어떻게 알려졌나?- 지난 2일(금) 오후 많은 기자들과 야당 정치인들이 검찰로부터 한 통의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관심기사모음 2024.08.07

일본, 사도광산 ‘강제’ 표기 묵살…들통난 윤 정부 굴욕외교

"윤 정부 사죄"로는 부족하다. 외교부 전-현직 외교부 장관, 일본 대사 등 청문을 통해 "매국행위" 진상규명   외교부 6급 이상 일본 관련 공무원 전원 교체 이 정도는 해야...  =======================김준형 “사도광산 강제동원 역사 기록은 일본 꼼수…동조한 윤 정부 사죄해야”민중의소리   조한무 기자     /    발행 2024-07-27 17:27:34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일본이 조선인 강제동원 자료를 전시하기로 한 향토박물관이 사도광산과 수 km 떨어진 외딴곳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해당 장소는 개관한 지 50년이 넘은 소규모 건물로, 이 중에서도 조선인 강제동원 자료는 극히 제한된 공간에서만 전시된다.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은 27일 긴급 기자회견을 ..

관심기사모음 2024.08.07

한국보건사회연구원, 3명 중 2명 "한국 사회 불공정"

=================성인 과반 “정치 성향 다르면 연애·결혼 안해”···3명 중 2명 “한국 사회 불공정”경향신문   최서은 기자   /  입력 : 2024.08.04 16:20 수정 : 2024.08.05 06:23     성인 3명 중 2명은 한국 사회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사회의 갈등도는 상승하고, 통합 수준은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10명 중 9명 이상은 진보와 보수의 갈등이 심각하다고 생각했는데, 절반 이상은 정치 성향이 다르면 연애나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전체적으로 사회 투명성에 대한 신뢰가 높지 않고, 정치 성향에 따라 소통의 단절도 큰 것으로 풀이된다.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의 ‘사회통합 실태진단 및 대응방안: 공정성과 갈등 인식’ ..

관심기사모음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