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후보 이준석은 문제의 핵심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이재명 후보가 아니라 '이준석 후보'라고 생각한다.============== 이준석의 계산된 혐오. (슬로우레터 5월 28일) - “고등학교 폭력 사건이 있었는데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너희 어머니의 중요 부위를 어떻게 찢겠다 이런 이야기를 했다는데 이거 누가 만든 말인가. 이재명 욕설을 보고 따라 한 것 아닌가.”- 어제 마지막 대선 토론에서 이준석이 한 말이다.- 이준석은 권영국에게 “어떤 사람이 여성의 어떤 성기나 이런 곳에 젓가락을 꽂고 싶다 이런 말을 했다면 여성 혐오에 해당하느냐”고 묻기도 했다. 권영국은 “답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기서 말한 ‘어떤 사람’은 이재명의 아들을 지칭한 것일 가능성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