草 履

"철없는 오빠,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 ... 명태균, 또 김건희 카톡 공개 ‘폭탄’

+1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명태균, 또 김건희 카톡 공개 ‘폭탄’경향신문    문광호·박순봉 기자   /   입력 : 2024.10.15 21:18 수정 : 2024.10.15 21:19  “무식해서” “지가 뭘 안다고”…김 여사 대화 내용 ‘파장’    명 “김재원 협박에 올리는 것”김 “철창 갈 개…철저히 대응” 대통령실 “입당 전 사적 대화”“오빠는 김 여사 친오빠” 해명명 “친오빠는 정치 사안 몰라”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15일 김건희 여사와 주고받은 내용이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 여사는 이 메시지에서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를..

김건희 비선라인 황종호(동해 황 사장의 아들)

[관련기사]   서울의소리 3탄 예고 , 김건희 비선라인 황종호(동해 황 사장의 아들)                     한동훈 ‘용산 쇄신론’... 동아일보 “김 여사 라인 정리해야”================슬로우레터  10월15일 누가 김건희를 ‘작은엄마’로 불렀나.한동훈(국민의힘 대표)이 김건희(대통령 부인)를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공적 지위가 있는 사람이 아닌 분의 라인은 존재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한겨레는 “행정관 황아무개는 윤석열(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기업인 아들로 윤석열을 ‘삼촌’, 김건희를 ‘작은엄마’로 부를 만큼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명태균이 황아무개가 운전하는 차를 윤석열과 함께 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양정철-김건희의 연결고리.황아무개는 대선 때부터 논란의..

'당원명부 유출 의혹' 여론조사 의뢰인은 현직 대구시청 공무원

============== [단독] '당원명부 유출 의혹' 여론조사 의뢰인은 현직 대구시청 공무원JTBC 뉴스   /   입력 2024-10-14 19:17 수정 2024-10-14 20:07  [앵커]지난 대선 경선 때 국민의힘 57만명 당원 명부가 명태균 씨에게 유출됐다는 논란과 관련해 명씨는 당시 홍준표 캠프와 관련된 사람이 여론조사를 의뢰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저희가 취재해보니 의뢰인은 대구시청 공무원으로, 당원 명부 유출이 논란이 되자 사흘 전 사표를 제출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홍 시장은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김필준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기자]명태균 씨가 관여한 미래한국연구소는 지난 2021년 10월, 국민의힘 대선 경선을 앞두고 미공표 여론조사를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