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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김규돈 신부 / 천주교 박주환 신부 vs. 기독교 전광훈 목사

성공회 김규돈 신부 , 천주교 박주환 신부 와 기독교 전광훈 목사 의 차이 ----------------------------------------------------------------------- “尹 전용기 추락하길 바란다” 성공회 김규돈 신부 사제직 박탈 서울신문 / 입력 :2022-11-14 15:47ㅣ 수정 : 2022-11-14 15:49 윤석열 대통령 전용기가 추락하길 바란다는 글로 파장을 일으킨 성공회 김규돈 신부가 사제직을 박탈당했다. 대한성공회 대전교구(교구장 유낙준)는 14일 김 신부에 대한 면직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한성공회 관계자는 “사제로서 적도 안고 살 수 있어야 하는데, 내부적으로도 문제 제기가 많았다”며 “관련 절차를 거쳐 김 신부에 대한 면직을 결정했다”고 밝..

관심기사모음 2022.12.18

공포의 꼬리 리스크 - '김진표 사태'에서 '경제위기' 까지

"매우 발생 가능성이 낮은 위험(Tail Risk)이 올 수 있다." 라고 말하며 "각 국가 중앙은행의 대비가 필요하다" 고 경고. 영국채의 폭락 사태 - 2022년 10월 초 총리의 기업 감세 정책을 발표 후 채권시장이 붕괴 직전 까지 간 사건 인프레이션으로 시장 자금을 회수해야할 상황에서 영란은행이 돈을 투입해서 진정시켰다. 물론 이 사태로 총리가 물러났다. 관련기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6508 2008년 10월 미국 금융위기 이전 3월에 전조현상을 보였듯이 현재의 채권시장의 상황이 다가올 금유위기의 전조현상으로 볼 수 있다. 두 전조현상 모두 "10만년에 한 번 발생 할", "Tail Risk" 로 표현되는 극히 낮은 확률의 '위험'이었다. 단기 금..

관심기사모음 2022.12.17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범죄일람표' 289회 등장& '요양급여 부정수급' 尹대통령 장모 최종 무죄

이 정도면 통정매매를 통한 주가조작의 공범이라 해야한다. 검사가 공판에서 확인한 것을 두고 무죄(?) =====================================================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범죄일람표' 289회 등장 & '요양급여 부정수급' 尹대통령 장모 최종 무죄 12/16(금) 신장식 변호사 (TBS FM ‘신장개업’ 진행자) &김윤우 변호사 (전 판사)와의 인터뷰 ▶ 김어준 : 자, 화재 혹은 논란의 법정 공방 혹은 법적 이슈들을 짚어 보겠습니다. ‘신장개업’ 신장식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신장식 : 네, 안녕하세요. 신장식입니다. ▶ 김어준 : 그리고 판사 출신이신 김윤우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신장식 : 네, 안녕하십니까. ▶ 김..

관심기사모음 2022.12.16

[단독] 尹 검찰총장 때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은 '가족 방어 로펌'

여러번 말했던 현재 검찰청을 기소청으로 바꾸는 제도개선안을 수립할 것을 촉구한다. 기소권도 권한을 가진 초임 검사를 금감원, 경찰청, 외교부, 국세청, 등에 배치하여 전문 수사팀과 함께 운영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한다. 기소권 남용과 부당한 불기소를 견제할 제도적 장치도 마련되어야한다. 어떻게하든 기소해서 법원에 세우기만 하기위한 역할에서 재판의 결과에도 책임을 질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승소율을 검사 평가에 반영하거나, 부당한 불기소나 무혐의 사건 종결 등도 강력히 제한하는 것 등이 있다. '가족방어 로펌' 일이나 하는 검찰은 필요 없다. ================================== [단독] 尹 검찰총장 때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은 '가족 방어 로펌' Newsvers..

관심기사모음 2022.12.15

오늘 뉴스(?)

++++++++++++++++++++++++++++++++++++ ‘김건희 도이치 의혹’ 공소시효 정지되나…관건은 '공범' 입증 법조계 “공소시효, 다음주 만료 아닌 정지 가능성” “김건희 공범 인정되면 권오수 등 확정 판결 때까지 정지” 김건희 공범 입증돼도…이건희 ‘에버랜드 CB’ 사건 데자뷔 권오수·주가조작 선수 등 모두 보석 석방…재판 장기화 가능성 뉴스토마토 박효선 기자]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의혹’ 관련 공소시효가 다음주 만료되지 않고, 수년간 정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검찰은 1일 이른바 ‘김건희 파일’을 직접 작성한 것으로 의심하는 투자자문사 임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간 지지부진했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가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관건..

관심기사모음 2022.12.04

탁현민, 文 띄우며 尹 맹폭 “‘결과’ 명령하며 ‘책임’ 안 지려 해…한심스러워”

탁현민, 文 띄우며 尹 맹폭 “‘결과’ 명령하며 ‘책임’ 안 지려 해…한심스러워” 탁현민, 尹 저격 “대통령의 명령, 오직 과정에 머물 때만 온당” “대통령 뿐 아니라 누구의 명령이든, 모두 이미 결론을 가지고 있어” 文 추켜세워 “내가 모셨던 대통령은 어떤 사소한 일에 있어서도 결과를 명령하지 않았다”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을 비교하면서 "윤석열 정부는 과정을 명령하지 않는다. 과정을 명령하기 위해서는 과정을 알아야 하는데 과정을 모르니 그것을 명령할 수가 없다. 그러니 그들은 계속해서 결과를 명령한다"며 "더욱 한심스러운 것은 결과를 명령하면서 책임은 지지 않으려는 것"이라고 신랄한 비판을 쏟아냈다.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관심기사모음 2022.12.04

민주주의 위협하는 백색테러 선동 멈추라

민주주의 위협하는 백색테러 선동 멈추라 석열 정부의 파상적인 언론탄압 공세가 급기야 극렬 지지자들의 언론인 테러와 살해 협박으로 이어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9월 미국 순방 때 벌어진 비속어 욕설 파문 보도에 대한 보복조치로 취해진 전용기 탑승 배제, 광고탄압 시도 등 일련의 사태 책임을 언론사에 떠넘긴 대통령의 발언이 화근이었다. 지난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약식 회견에서 MBC 취재진에 대한 탄압을 “(욕설·비속어 파문) 가짜 뉴스로 (동맹을) 이간질하려고 아주 악의적인 행태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강변했다. 이에 대해 ‘무엇이 악의적이냐’고 추가 질문한 MBC 기자는 정부여당에 의해 ‘난동’, ‘무례’ 같은 자극적 언사로 공격의 표적이 됐다. 이후 윤석열 정부의 극우, 극렬 지지자들은 입에..

관심기사모음 2022.11.28

[스프] 경찰청 정보국 내부 문건 전문을 공개합니다.

[스프] 경찰청 정보국 내부 문건 전문을 공개합니다. SBS 뉴스 정혜경 기자 / 작성 2022.11.16 20:49 수정 2022.11.16 21:04 이미지 확대하기 이태원 참사 이틀 뒤 경찰이 시민단체 움직임과 여론 동향에 대해 정보를 수집해 만든 내부 문건을 SBS가 단독 입수해 전해드렸는데요. 그 이후에도 경찰이 국회와 언론을 대상으로 경찰 책임론에 대한 정보 수집 활동을 강화하려 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각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들이 국회를 상대로 두고 있는 협력관의 운영 인원과 소속 부서, 활동 예산 규모 등을 파악해 오는 18일까지 제출하라는 내용을 담은 문건을 SBS가 입수했습니다. 해당 지시는 경찰청 정보국 부서장이 국회 관련 정보 활동을 강조한 지 하루 만에 내려졌습니다. SBS 구독 ..

관심기사모음 2022.11.17

“일본의 쇠락을 일본인들은 몰라…여전히 강대국이란 망상” 日석학의 탄식

“일본의 쇠락을 일본인들은 몰라…여전히 강대국이란 망상” 日석학의 탄식 “아베 시대 최악의 유산은 국력 쇠퇴를 국민들이 모른다는 것” 日사상가 우치다 통렬한 비판...“이런 나라 일본밖에 없어” 서울신문 김태균 / 입력 :2022-09-25 14:25ㅣ 수정 : 2022-09-25 14:52 “일본의 국력이 쇠락하고 있다는 중요한 사실이 제대로 보도되지 않고 있다. 아베 시대가 남긴 최악의 유산은 국력이 쇠잔해져 미약해지고 있는 현실이 국민들에게 은폐되고 있는 것이다.” “(근거도 없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강변하는 경영자(아베 전 총리)를 믿은 종업원들(국민)이 인기투표(선거)를 통해 경영자를 그 자리에 계속 머무르게 놔두는 주식회사(국가)가 있다면, 그게 바로 일본이다.” 지난 7월 피격 사망한 아..

관심기사모음 202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