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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에 상처 주는 동맹국

미국의 유력 보수 언론 “한국, 미국에 상처 주는 동맹국” 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 승인 2022.10.13 19:22 〈미국 내 보수성향의 한 유력 언론이 13일(현지시각) 한국을 ‘미국에 상처를 주는 동맹국 중 하나’로 깎아내려 주목된다. 사진=The American Conservative/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미국 내 보수성향의 한 유력 언론이 한국을 ‘미국에 상처를 주는 동맹국 중 하나’로 깎아내려 주목된다. 워싱턴 DC에 본사가 있는 보수매체인 《아메리칸 컨서버티브》(The American Conservative)는 13일(현지시각) 「미국에 상처를 주는 동맹국들… 사우디, 한국, 터키와의 동맹에 대해 재평가해야」(Our so-called alliances ..

관심기사모음 2022.10.18

外信이 보는 윤석열 대통령님

▒ 외신 속 윤석열 대통령 영국 - 이코노미스트 '한국 대통령은 기본을 배워야 한다(South Korea's president needs to learn the basics)' 영국의 영향력있는 신문인 '이코노미스트'에서, 현지시각 8월 5일 기준으로, 위와 같은 '한국 대통령은 기본을 배워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칼럼이 올라왔습니다. 내용을 보면,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지율이 급격하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서 분석한 글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은, 윤 대통령에 대한 충언은 고사하고, 찬양하기 바쁜 상황에서 외국에서의 신문에서 일갈을 하는 모습을 보며, 여러 가지 복잡한 마음이 듭니다. 독일 - 쥐트로이체차이퉁 '깊은 수렁에 빠진 새 대통령(Der Neue steckt..

관심기사모음 2022.10.05

윤석열차 - 엄중히 경고

검사 칼 든 '윤석열차' 카툰, 부천만화축제서 전시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 부천시가 건립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최근 개최한 한국만화축제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하는 그림을 전시했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이날 폐막한 제23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전시장에 '윤석열차'라는 제목의 만화를 전시했다. 이 작품은 고등학생이 그린 카툰으로, 윤대통령의 얼굴을 한 열차가 연기를 내뿜으며 놀란 시민들을 쫓고 있다. 열차 조종석에는 김건희 여사가, 나머지 열차에는 검사들이 칼을 들고 서 있다. 이 작품은 한국만화축제가 주최한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카툰 부분 금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2층 도서관 로비에 전시됐다. 작품 수상 선정은 한..

관심기사모음 2022.10.04

“취조 공문인가”…MBC에 보도경위 제출하라는 대통령비서실

5공 시절로 돌아간 검찰공화국. 자신이 말한 것에 대하여 진상조사를 지시하는 대통령. '질의서' 이라기 보다는 '취조', '강요'에 가까운 대통령비서실의 공문. 본질규정도 친절하게 해주는 대통령실 부대변인. 가도 너무 많이 간 정권. 대통령비서실은 공문작성 교육이 필요하다. 1. 수신처 - MBC박성제 사장(X) --> (주)문화방송 대표이사 박성제 발송처의 담당관과 직인이 없다. ---> 가짜 공문 2. 귀 사의 (X) ---> 귀사의 3. 다음과 같은 질의를 드립니다. --> '다음'이 빠졌다. 4. 작성 년월일이 없다. ====================================================================== “취조 공문인가”…MBC에 보도경위 제출하라는 대통령비..

관심기사모음 2022.09.28

〈이코노미스트〉 “윤석열 대통령, 기본부터 배워야 한다”

〈이코노미스트〉 “윤석열 대통령, 기본부터 배워야 한다” 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 승인 2022.08.26 15:01 ‘한국의 대통령(윤석열)은 기본을 배워야 한다(South Korea’s president needs to learn the basics)’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영국의 국제 정치 경제 문화 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가 25일(현지시각)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보며 윤석열 대통령을 콕집어 “기본부터 배워야 한다”고 충고하고 나섰다. 매체는 이날 "전임자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랜 정치경력을 가진 순조로운 오퍼레이터였다”며 “하지만 윤 대통령은 당선된 지 1년도 채 안된 거친 검사 출신으로, 대통령으로서의 재능(의 한계)이 이제 현실로 드러났다”고 꼬집었다..

관심기사모음 2022.08.27

[단독] 대통령 관저 '00주택' 위장·'공사지역 세종시' 허위 기재

[단독] 대통령 관저 '00주택' 위장·'공사지역 세종시' 허위 기재 나라장터 게재 내용 엉터리, 대통령실 이어 공사 정보 공개 안돼... 대통령실 "세종시 기재, 실수" 오마이뉴스 조선혜 / 22.08.02 14:07 l 최종 업데이트 22.08.02 14:07l 공사명 : 00주택 인테리어 공사 공사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수의계약사유 :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26조 제1항 제1호 나목 등 발주합계금액 : 1,224,000,000 김건희 여사의 후원업체가 서울 한남동 대통령실 관저 내부(인테리어) 공사를 수의계약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전산망에 대통령실 관저 공사와 관련 공사 정보도 '00주택'으로 위장으로 기재돼 있을 뿐 아니라 공사지역도 허위로 명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관심기사모음 2022.08.02

초과사망자 (excess mortality)

https://www.euromomo.eu/graphs-and-maps/ EUROMOMO 과도한 사망률이 관찰 됨 EuroMOMO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의 추정치는 COVID-19 전염병과 일치하는 유럽 국가에 대해 높은 초과 노출이 관찰 된 후 초과 사망률이 감소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초과 사망률은 일부 국가에서 매우 상당한 사망률 초과에 의해 주도되었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초과 초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사망률 초과는 주로 65 세 이상의 연령 그룹에서 볼 수 있지만 15-64 세의 연령 그룹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전체적으로 2020 년 10 주부터 20 주까지 EuroMOMO 네트워크의 경우 65 세 이상의 연령 그룹에서 143,000 명, 15 세에서 64 세 연령 그룹에서..

관심기사모음 2020.05.28

미국 고립주의는 미국을 킨들버거 함정에 밀어 넣었다.

국제지정학 전문가 피터 자이한은 " 미국은 '셰일가스혁명'으로 에너지를 수입에 의존할 필요성이 사라졌으며 동시에 동맹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 미국에 의지하던 동맹국들은 이제 각자 살아 남을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고 주장하였다. 최근 트럼프는 "미국은 더 이상 글로벌 공공재 제공 국가가 아니다"라는 취지의 말과 행동을 이어가고있다. 지역 방위비 분담금을 대폭 증액하여 요구하나가하면 시리아에서는 갑작스런 미국철수로 IS와의 전쟁을 함께한 쿠루드족을 위험에 빠뜨렸다. 동맹의 필요성 보다는 미국의 국익이 우선된다. 국내정치에서는 정부가 치안이나 깨끗한 환경 같은 공공재를 만들어낸다. 모든 시민이 그 혜택을 받고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다. 글로벌 차원에서는 안정적인 기후, 재정안정성, 해양의 자유 같은 공공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