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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일본 오염수 방류

"10리터 마셔도 안전" 이후 석달…결국 전세계가 마신다[타임라인] CBS노컷뉴스 송정훈 기자입력 2023. 8. 27. 07:03 핵심요약 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오염수를 결국 방류했습니다. 오염수 방류는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약 12년 만의 일입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22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각의를 주재하고 방류를 공식 결정했습니다. 한국은 물론 일본 내 반대여론도 컸지만 국제사회의 지지를 상당 부분 확보했다는 자신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우리나라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현장을 방문한 이후 일본이 오염수를 방류할 때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언론 보도 중심으로 정리해봤습니다. 2023-05-31 후쿠시마 시찰단 21명 명단 공개..

관심기사모음 2023.08.27

이재명, 블룸버그 인터뷰 “오염수 방류 지구인 향한 도발”

이재명, 블룸버그 인터뷰 “오염수 방류 지구인 향한 도발” 한겨레 임재우 / 입력 2023. 8. 25. 19:05수정 2023. 8. 26. 00:3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외신 인터뷰에서 “오염수를 방류하는 문제는 지구 상 우리 모두를 향한 도발”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25일 공개된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오염수 방류가)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는 말에 동의하기 어렵다. 안전하다면 왜 자국에서 사용하지 않느냐”며 이렇게 말했다. 블룸버그는 “대선에서 이 대표를 이긴 윤석열 대통령이 100만 톤 이상의 방사능 처리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한 일본의 결정을 방관하면서 정치적 논쟁이 벌어졌다”고 했다. 이 대표는 자신을 둘러싼 검찰의 수사에 대해서는 “정부의 무능과 실패, 국민을 향한 폭력을 누..

관심기사모음 2023.08.26

"일본 오염수 방류"와 "대통령 탄핵"

각자도생, 인과응보, 무정부 ... 등의 단어가 생각난다. 우리는 대통령을 탄핵으로 물러나게했으며, 그 죄를 물어 처벌을 하였다. 그때 추운 겨울 촛불 하나로 뜻을 모으고 행동하던 시민들의 바램은 다음 정권에서 얼마나 이루어졌는가? 그런데 국회 탄핵 - 헌재 인용에 빛나는 성공을 거둔 민주당의 한 국회의원이 의석수 168(현재 과반 이상(56.3%))으로 다시 '탄핵 발의'를 제안하였다. ======================================= 日, 오염수 '30년 방류' 개시…ALPS‧런던협약 등 변수로 중단 가능성도 CBS노컷뉴스 이정주 기자입력 2023. 8. 24. 05:39수정 2023. 8. 24. 07:27 핵심요약 오는 24일 오후 1시쯤 오염수 해양 방류 착수 IAEA, A..

관심기사모음 2023.08.24

"사법부 개혁"에서 "사법 보수화"로 "법원 정상화"(?)

사법부가 개혁될 것이라고는 기대도 않했지만 '보수화'를 '정상화'라고 말하는 조선일보는 쪼금 아주 쪼금 말이 안된다. 현 대법관 중 누가 진보인가? 모든 법관은 '중도' 또는 '보수'이다. 여기서 '더' 보수화를 하려는 것은 보수-진보의 문제가가 아니다. 보수-진보와는 관계없이 친밀도, 같은 세계관, 학연 등에 따라 '지명'을 하는건 아닌지. 사법-행정부 간의 견제와 균형, 양승태 대법원장 이후 추진된(?) 사법부 개혁은 어디로 갔는지. '法'은 검찰(검사)에게 무용한 것이다. 無法, 법꾸라지에 대한 처벌은 있나? 法은 '만인에게 평등' 이 아니라 '만인에게만 평등'. ‘대통령 친구’가 대법원장? 이균용, 사법부 보수화 선봉 서나 한겨레 정혜민 오연서 기자 / 등록 2023-08-22 20:45수정 20..

관심기사모음 2023.08.23

민주당, 이재명 소환날 ‘검수완박법’ 강화 법안 발의…“검사 이름 국회보고”

민주당 국회의원 중에는 '밥값'하는 의원도 있나보다. 발의 국회의원 :김의겸ㆍ강득구ㆍ김승원ㆍ 윤영덕ㆍ서동용ㆍ최강욱ㆍ권칠승ㆍ이성만ㆍ강민정ㆍ기동민 의원(10인) 그런데 '발의'만하고 세월아~ 하면 곤란해질 것이다. 그들의 정치적 의도는 관심없고 '민주당의 역량으로 개정안을 신속하게 통과시킬 수 있겠는가'와 '어떤 현실적 효용이 있겠는가' 이다. 여하튼 '밥값'은 했다. '밥값'도 못하는 의원이 100명 이상인 민주당에서. ======================================== 민주당, 이재명 소환날 ‘검수완박법’ 강화 법안 발의…“검사 이름 국회보고” 채널A / 2023-08-18 16:1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검찰 조사를 받은 어제(17일), 민주당..

관심기사모음 2023.08.18

보고자 이동관 - 2008년 언론통제 문건

보고서를 보고 "자기는 못봤고, 자기가 만든 것이 아니다. " 라고 부인했지만 후에 공개된 서류에는 해당보고서의 제목과 보고자 이동관으로 기재되어있었다. 이런 사람이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청문회 중이다. '언론 장악'은 언론인들의 문제이고 언론인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해결해야한다. 2008년의 언론과는 '다른' 한국 언론의 진면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결과가 타협과 굴종으로 또 하나의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니길 바란다. 1년 뒤 총선국면에서 '언론의 선택'은? 언론자유 - 생존전략 興味津津 ======================================== ‘방송장악 기술자’ 이동관, ‘윤석열 방송’ 돌격대장 되나 18일 이동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다투게 될 언론장악 논란 민중의소리 이승훈 ..

관심기사모음 2023.08.18

이동관 언론장악 문건?…'민주당 방송장악' 실체만 확인

언론은 언론장악에 어떤 입장이고 언론자유의 의지는 어디에 있나? 이미 '제4부 권력기관'으로 한국사회 '기득권층'이 된 언론인들은 언론장악을 '주고 받기식의 타협'으로 수용한 과거와는 어떤 차별점이 있는가? 권력의 '감시자'가 아니라 '기생'하는 언론인이 과연 '사회정의' 등의 '가치'에 관심이라도 있을까 의문이다. 언론 장악에 대해서는 언론인들의 문제이고 해결도 언론인의 몫이다. 통일부가 '통일'에 대한 전향적 가치를 추구하지 않는한 존립에 의미가 없다. 이념을 넘어서는 민족 동질성 회복에 대한 확신이 없는 공무원의 집단은 단순한 월급쟁이일뿐이다. 마찬가지로 언론도 단순 월급쟁이, 글쟁이의 사적 집단일뿐이라면 국민은 언론자유을 지킬 생각은 없다. 이 시대는 더 이상 신문과 방송만이 언론이 아니다. 민주..

관심기사모음 2023.08.16

대한민국 최초 친일 광복절 경축사 전문

요점은 -- '반공-친일-친미'로 대한민국을 '한미일안보연합' 의 앞잡이로 만들고 '전쟁-분쟁 지역'에 끌고들어가는 것이 세계 자유, 평화, 번영에 책임있게 기여하는 것이다. -- 일본은 이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광복절 축사로 할 말은 아니다. 일본 과거사, 오염수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이 '검찰독재국가'에 '친일'을 더하였다. 친일이 아니라 '매판-매국'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전체주의 발상의 잼버리 수습과정을 보여준 대통령으로 '유체이탈', '일본 총독'의 발언을 광복절 경축사에서 말한다는 것은 한민족, 자유대한에 대한 정면 도발인 것이다. ※ 과거사 문제에 대한 일본의 자성 촉구나 한·일 양국 현안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등..

관심기사모음 2023.08.15

'왕의 DNA' 사과했지만‥전방위 '직위해제' 압박

"국민은 개 돼지다."라고 말한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도 교육 공무원. 교육부 공무원 풍토가 이지경. '서울 법대'나 '카이스트' 출신도 아닌데 교사에게 '갑질'을 하다니 겁도없다. 나향욱은 '서울대 법대' 출신은 아니어도 연세대학교(교육학 / 학사), 아이오와 주립대학교(교육학 / 박사 수료) 정도는 되는 X놈이었다. ===================== '왕의 DNA' 사과했지만‥전방위 '직위해제' 압박 MBC 지윤수 / 입력 2023-08-14 06:10 | 수정 2023-08-14 06:20 앵커 교육부의 한 사무관이 자신의 아이가 '왕의 DNA'를 가졌다는 편지를 담임교사에게 보내서 논란이 불거졌죠. 해당 사무관이 뒤늦게 사과했지만, 실제론 학교와 교육청, 교사에게 직위해제를 압박한 것으..

관심기사모음 202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