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키디데스 함정· 킨들버그 함정

투키디데스의 함정-미국은 2인자인 중국을 좌초시킬것이다.-Graham Allison

SUNDISK 2018. 11. 5. 16:36







독일,영국, 소련,일본 ---->  미국 GDP의 50% 이하에서 꺽어졌다.

   예: 일본 44% --> 프라자합의  

        환율이  1$ : 450 ¥ 으로 떨어지면 수출 기업 에 큰 어려움을 주었다. 

        #이런 와중에도 SONY, TOYOTA 는 버텨왔다.#

        --->  미국의 환율정책으로 30년간의 경기침체로 이어졌다.


현재 중국은 62% --->  73%  이미 넘어섰다.

이렇게 된 이유는 두 가지.  (1) 미국 금융위기  (2) 아프칸, 이라크 전쟁을 하면서 10년 동안에 중국을 견제하지 못했다.


이미 커져버린 중국을 과거의 방식으로 중국을 좌초시킬 수 있겠는가???


첫번째 방법이 '무역' -->  통상압력을 실시하고 있는 중[통상전쟁],

    미국에 수출비중은  3.5%에 지나지 않는다. 중국은 3.5%를 포기해도 충분히 견딜 수 있다. 

두번째 방법이 '통화' --> 기축통화의 힘  [금융전쟁]

    중국의 거대한 내수시장의 뒷받침은 금융전쟁에서도 이길 수 있다고 할 수 없다. 


프라자합의    

프랑스·독일·일본·미국·영국으로 이루어진 G5 재무부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가 미국의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엔화와 마르크화를 평가절상하며, 이 조치가 통하지 않을 경우 각국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을 통해서라도 미국의 무역수지를 개선시킨다는 내용의 합의다.

플라자호텔에서 합의가 이루어졌다 하여 '플라자 합의'라고 불린다. 플라자 합의가 이루어진 배경에는 1980년대 초에 실시된 개인의 소득세 감세 조치와 재정지출 유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레이건 행정부의 경제정책이 있었다. 이른바 '레이거노믹스'로 불렸던 이 경제정책으로 인해 미국 정부는 대규모 재정적자를 기록하였고, 이와 함께 높아진 달러화의 가치 때문에 무역적자까지 심각해지자 주요 선진국으로 이루어진 G5가 플라자 합의를 이끌어내게 되었다.

플라자 합의에 따라 독일의 마르크화는 1주일 만에 약 7%, 일본의 엔화는 약 8% 정도 평가절상되었고, 달러 가치는 계속 떨어져 2년 후에는 약 30% 이상 평가절하되었다. 플라자 합의로 인해 미국의 무역적자와 경제상황은 개선되었지만, 독일과 일본은 오랫동안 경제불황을 겪었다. 특히 일본의 불황이 심각해지자 1995년에는 1985년 플라자 합의와는 반대로 엔화의 평가절하를 위한 G7 국가 간 합의가 이루어졌는데, 이를 '역플라자 합의'라고 부른다.



그레이엄 앨리슨 하버드대 교수가 최근 미·중 관계의 ‘투키디데스 함정’을 다룬 책을 출판했다. 바로 [전쟁을 향한 운명: 미국과 중국은 투키디데스의 함정을 피할 수 있을까?(Destined for War: Can America and China escape Thucydides’s Trap?)]라는 책이다. 그레이엄 앨리슨 교수는 미 국방부 고위직을 역임하면서 현실정치에도 깊이 관여했던 미국 안보외교의 권위자다.

이 책에서 앨리슨 교수는 지난 500년 간 16번 신흥강자가 기존 강대국을 대체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며, 이 중 12번이 전쟁으로 귀결됐다고 말한다. 전쟁을 피할 수 있었던 4번은 도전자와 도전을 받는 자 모두가 태도와 행동에서 중대하고 고통스런 적응을 행한 경우였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단정적인 제목을 사용했지만, 앨리슨 교수는 미국과 중국 간의 일전(一戰)이 불가피하다고 믿는 쪽은 아니다. 오히려 불가피한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이 책의 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