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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5차 변론으로 본 12·3 당일

윤석열 “간첩 싹 잡아들이라 한 것”, 누가 믿을까? [2월5일 뉴스뷰리핑]한겨레    권태호 기자   /   수정 2025-02-05 09:32   등록 2025-02-05 09:10   # 탄핵심판 5차 변론으로 본 12·3 당일  - 어제 오후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이 열렸습니다.-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참석해 윤 대통령과 상반된 주장을 폈습니다.-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열관은 “윤 대통령과 3번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부인으로 일관한 윤 대통령은 “내가 선관위에 군 투입 지시했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제 국회에서는 내란 국조특위 2차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출석해 “요원 아닌 의원 끌어내라 했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1. 서로 다른 윤..

관심기사 모음 2025.02.05

속속 드러난 ‘윤석열 거짓말’…발뺌과 부인으로 일관

=============‘아무 일도 안 일어나’ 尹 발뺌에 동아일보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버틸지”[아침신문 솎아보기] 한겨레 “속속 드러난 ‘윤석열 거짓말’…발뺌과 부인으로 일관”尹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에 경향신문 “이게 나치가 벌인 짓”무죄 선고 직후 1면 채운 이재용·올트먼·손정의 3자 회동미디어오늘   윤유경 기자     /   입력   2025.02.05 07:34   수정   2025.02.05 07:36 지난 4일 국회에서 진행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와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서 윤 대통령 측 주장과 배치되는 증언들이 거듭 확인됐다. 5일 아침신문에선 윤 대통령의 계속되는 발뺌과 부인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동아일보는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버틸 수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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