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입벌구'“8년만에 골프채 잡았다”더니... "尹 거짓말 밥 먹듯 해..." 며칠 전 대통령실 관계자가 “미국 대선 등 여러 상황을 감안해 주변 조언에 따라 골프 연습을 시작하신 것으로 안다”고 말했고 여러 언론이 받아썼다. “골프채를 다시 잡은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라고 했다.그런데 알고 보니 8년 만이 아니라 8일 만이었고 트럼프와 상관도 없었다. ======== 골프장 내부 관계자의 주장트럼프 당선보다 훨씬 앞선 4개월 전인 8월 말부터 대통령이 군 골프장을 찾아왔고, 무리하게 당일날 갑자기 연락이 온다거나, 골프카트로 정해진 길이 아닌 잔디밭(페어웨이)을 달리는 경우도 있었고, 총 5차례로 기억한다. 골프를 친 시기와 장소한성대 골프장 : 8월 24일 토요일 17시(윤대통령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