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2

윤석열의 주말 골프 논란

尹,  '입벌구'“8년만에 골프채 잡았다”더니... "尹 거짓말 밥 먹듯 해..." 며칠 전 대통령실 관계자가 “미국 대선 등 여러 상황을 감안해 주변 조언에 따라 골프 연습을 시작하신 것으로 안다”고 말했고 여러 언론이 받아썼다. “골프채를 다시 잡은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라고 했다.그런데 알고 보니 8년 만이 아니라 8일 만이었고 트럼프와 상관도 없었다. ======== 골프장 내부 관계자의 주장트럼프 당선보다 훨씬 앞선 4개월 전인 8월 말부터 대통령이 군 골프장을 찾아왔고, 무리하게 당일날 갑자기 연락이 온다거나, 골프카트로 정해진 길이 아닌 잔디밭(페어웨이)을 달리는 경우도 있었고, 총 5차례로 기억한다.  골프를 친 시기와 장소한성대 골프장 : 8월 24일 토요일 17시(윤대통령 부..

관심기사모음 2024.11.14

'尹개입 의혹 키맨' 윤상현, 공천당일 입장 바꿔…檢조사 불가피

+1        공천개입 의혹                                     ============ 윤석열과 윤상현의 수상쩍은 통화.명태균의 통화 녹음 가운데 이런 대목이 있다. “사모가 윤상현(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에게 전화했지?” 2022년 4월 하순 통화 녹음이다.윤석열은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공천에 관한 얘기한 기억은 없지만, 했다면 당에서 이미 정해진 얘기였을 것”이라며 “당에서 진행하는 공천을 가지고 제가 왈가왈부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윤상현도 그동안 “대통령 부부가 연락해 온 적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그런데 노컷뉴스가 보도한 이준석(당시 국민의힘 대표)과 명태균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면 윤상현이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당시 상황을 시간순으로 정리하면 이..

관심기사모음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