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맞을까 봐 안 오나.오늘 국회에서 시정 연설이 잡혀 있는데 윤석열(대통령) 대신 한덕수(국무총리)가 대신 갈 거라고 한다. 2013년부터 해마다 했던 관례를 깨는 것이다. ============ 與圈 모두 불안, 대통령은 위기감 느끼나조선일보 사설 / 입력 2024.11.04. 00:25업데이트 2024.11.04. 01:04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에 대한 건의를 담은 입장문을 냈다.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등 12명의 여당 시·도 지사는 “집권 세력은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윤 대통령에게 “적극적인 국민과의 소통 및 국정 쇄신”을, 한 대표에게 “당정 일체와 당의 단합”을 부탁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10%대까지 떨어진 가운데 탄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