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친구’ ‘안가회동’ 이완규 지명에 한겨레 “한덕수, 말 못할 약점 잡혔나” =========== 꺼지지 않는 내란의 ‘잔불’, 탄핵 외에 막을 방법이 없다… [슬로우레터 4월 9일] 권한대행의 권한 밖 폭주.◆ 한덕수(대통령 권한대행)가 마은혁(재판관 후보자)을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임명하고 이완규(법제처장)와 함상훈(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을 신임 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지난해 12월26일 탄핵 직전 했던 말이다. “대통령 권한대행은 나라가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전념하되, 헌법기관 임명을 포함한 대통령의 중대한 고유권한 행사는 자제하라는 것이 우리 헌법과 법률에 담긴 일관된 정신이다.” 이래 놓고 윤석열 파면 이후 말을 바꿨다. 내란죄 피의자 이완규◆ 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