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품백 반납 깜빡” 주장…조사는 제대로 했나 한겨레 권태호 기자 / 수정 2024-08-22 10:44 등록 2024-08-22 09:23 # 명품백 ‘예견된’ 무혐의-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가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수사를 ‘혐의없음’으로 결론짓고 지난 화요일(20일) 대검에 수사결과 보고서를 송부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오늘(22일) 정례회의에서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수사 내용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1. 검찰의 무혐의 이유 1) “청탁 아니다”- “명품 가방은 최 목사가 김 여사를 접견하기 위한 수단이나 감사의 표시”=> 공직자에게 뇌물을 주고 그 자리에서 청탁을 받아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청탁’이 돈 주고 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