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현실과 괴리된 대통령 현실 인식, 정부 관료에서 비롯"
'업(業)'과 다음 생에 받을 '응보 (應報)'는? 박 차관 "난 의사 아니다…일반화한 이야기, 오해 있을 수 있어"==================='의사 흉내' 박민수 차관, 중증판단 논란에 내놓은 해명이?의협신문 홍완기 기자 / 2024.09.04 의협 "현실과 괴리된 대통령 현실 인식, 정부 관료에서 비롯"박 차관 "난 의사 아니다…일반화한 이야기, 오해 있을 수 있어"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환자 경·중증 분류 기준으로 '전화 가능' 여부를 언급하자 의료계가 "이젠 의사 흉내까지 내느냐"며 비판 목소리를 냈다. 박 차관은 "오해가 있을 수 있다"며 한 발 빼는 모습을 보였다.논란의 시작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나온 발언이었다. 박민수 차관은 4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