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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4·10 총선 공천 개입"

김건희가 공천에 개입했나.   (슬로우레터  9월 6일)김건희(대통령 부인)가 총선을 앞두고 김영선(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지역구를 김해로 옮기라고 요청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실제로 김영선은 창원을 떠나 김해갑에 도전했는데 공천을 받지 못했다.뉴스토마토에 따르면 김건희가 김영선에게 받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직접 봤다는 의원이 최소 두 명이다.결과적으로 김건희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김영선이 탈당까지 생각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뉴스토마토에 제보한 의원은 “면책 특권이 있는 자리에서 밝히는 것도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고 한다.김영선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이다.경향신문은 김건희가 공천에 개입한 게 사실이라면 공직선거법 위반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대통령실은 “결과적으로 공천이 안 됐는데 무슨 공천 개입이냐..

관심기사모음 2024.09.06

의협 "현실과 괴리된 대통령 현실 인식, 정부 관료에서 비롯"

'업(業)'과 다음 생에 받을 '응보 (應報)'는? 박 차관 "난 의사 아니다…일반화한 이야기, 오해 있을 수 있어"==================='의사 흉내' 박민수 차관, 중증판단 논란에 내놓은 해명이?의협신문    홍완기 기자    /     2024.09.04  의협 "현실과 괴리된 대통령 현실 인식, 정부 관료에서 비롯"박 차관 "난 의사 아니다…일반화한 이야기, 오해 있을 수 있어"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환자 경·중증 분류 기준으로 '전화 가능' 여부를 언급하자 의료계가 "이젠 의사 흉내까지 내느냐"며 비판 목소리를 냈다. 박 차관은 "오해가 있을 수 있다"며 한 발 빼는 모습을 보였다.논란의 시작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나온 발언이었다. 박민수 차관은 4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

관심기사모음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