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인식체계 등의 검증이 필요한 공직 후보자들. 인사권자의 뇌구조부터 살펴야하나?==================“창조론을 학교에서 가르치면 좋겠다.”+ 안창호(인권위원장 후보자)가 한 말이다. “진화론은 과학적 증명이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목사가 되려고 왔느냐”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차별금지법이 도입되면 마르크스와 파시스트가 활개 치면서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난다”거나 “에이즈와 항문암, A형 간염이 늘어난다”는 등의 주장을 책에 썼다. 인사청문회에서도 이런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뇌물 수수 문제에 대통령도 예외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답변하기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 인권위 추진 ‘차별금지법’ , 안창호 “공산혁명에 이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