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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김홍일 탄핵 피하려고 꼼수 사퇴…반드시 죄 물을 것"

법꾸라지의 '책임 회피', '사직 도주'  --->>  탄핵 무력화! ==================== 슬로우뉴스  2024년 7월3일두 번째, 방통위원장 탄핵 직전 사퇴.예상대로 탄핵 직전 사퇴했다. 윤석열이 곧바로 면직 처리했다.방통위는 이미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를 시작했다. 방문진(MBC 대주주) 이사진이 8월12일 임가 끝나고 KBS와 EBS도 각각 8월31일과 9월14일 임기 만료다.방통위 상임위원은 모두 5명이고 2명이 의결 정족수다. 김홍일이 사퇴하면서 이상인(부위원장) 1명만 남게 돼 사실상 방통위 업무가 중지된다.이준웅(서울대 교수)은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여야가 합의해 서로 인정할 수 있는 이들로 위원을 추천하고 대통령은 이들을 임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관심기사모음 2024.07.03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윤 탄핵 청원 100만명 넘어…민주 "회초리 들어도 요지부동"·"조국 "3일도 길다"뉴시스  김지은 신재현 기자    /    등록 2024.07.03 11:39:53    수정 2024.07.03 11:53:29  [서울=뉴시스] 김지은 신재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 참여자가 3일 오전 100만명을 넘어섰다.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에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100만68명이 동의했다. 청원자는 윤 대통령의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및 주가조작 의혹 등 5가지 법률 위반 혐의를 탄핵의 사유로 적었다.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은 이날 오전에도 접속 지..

관심기사모음 2024.07.02

박성재 "검사에 보복적 탄핵 안 돼"…박범계 "그렇게 살지 마시라"

국회(특히 민주당), 대통령실, 검찰 모두 '할 수 있는 일', '잘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아주 보기 좋다.==================대통령실 "검사 탄핵, 수사권을 민주당에 달라는 것이냐"한국일보   김현빈 기자   /  입력 2024.07.02 17:00 수정 2024.07.02 17:41   대통령실이 2일 "이재명 전 대표를 수사한 검사들을 탄핵하는 것은 수사권을 더불어민주당에 달라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이날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과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의혹' 사건 담당을 포함한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표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하겠다는 건 결국 내가 원하는 방..

관심기사모음 2024.07.02

김진표 회고록 부적절하나 의혹은 명쾌하게 해소해야

====================김진표 회고록 부적절하나 의혹은 명쾌하게 해소해야중앙일보  사설   /   입력 2024.07.01 00:34 “대통령실이 ‘사실이 아니다’고 하지 않고 ‘왜곡됐다’고 주장하는 배경에는 뭔가 구린 데가 있는 것 아니냐” 하는 궁금증만 증폭된다. 실제 많은 국민이 아직까지 이상민 장관이 경질되지 않은 이유를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 많은 국민이 아직까지 이상민 장관이 경질되지 않은 이유를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김 전 의장의 회고록에 고개를 끄덕이는 이도 많다. 그렇다면 윤 대통령이 국민에게 직접 선제적으로 발언의 진위와 입장을 명쾌히 밝혀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 돌이켜보면 채 상병 사건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도 초기에 적절히 신속 대응하지 못하고 시간만..

관심기사모음 2024.07.01

“한동훈, 특검 수사 받아야 할 의혹 차고 넘쳐”

=====================검사 출신 박은정 “한동훈, 특검 수사 받아야 할 의혹 차고 넘쳐”로리더      최창영 기자    /     입력 2024.06.27 14:49     수정 2024.06.27 18:17 - “경찰이 한동훈 자녀 논문 대필 의혹 봐주며 ‘꽃길’ 깔아주니 여의도로 돌아와”- “특검법 수용하고 당당히 수사받고 떳떳하게 정치하라”  [로리더] 박은정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은 27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자녀 입시 비리 의혹에 대해 경찰이 재수사를 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기다렸다는 듯이 당권 도전 의사를 밝혔다”면서 “오로지 민심과 국민 눈높이에 맞게 특검법을 수용하고 당당히 수사받고 떳떳하게 정치하라”고 비판했다.박은정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민생경제연구소, 검..

관심기사모음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