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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 우두머리-지휘-동조

SUNDISK 2025. 2. 1.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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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박은정의원

 

 

 

 

 

 

 

 

계엄 다음날 ‘안가회동’ 김주현 민정수석, 경찰 출석해 조사 받아

경향신문  김송이 기자   /    입력 : 2025.01.10 15:31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5월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임 민정수석에 임명한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소개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에 이어 김 수석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면서 대통령실 참모들을 대상으로 한 경찰 수사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김 수석을 내란 혐의로 입건해 지난 8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수석은 비상계엄 선포 다음날인 지난해 12월4일 밤 용산 대통령 안전가옥 회동에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께 참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 수석은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비상계엄을 통한 내란 가담 혐의로 고발당했다.

특수단은 지난 7일 신 안보실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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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민정수석( 2009년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검사로 한명숙 전 총리 뇌물수수 사건을 담당 )

이완규 법제처장 (고 노무현 대통령을 수사하며 압박한 검사로도 유명) 

 12·3 계엄 사태 해제일인 4일 저녁에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안부 장관, 김주현 민정수석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내가에서 만난 후 휴대폰을 교체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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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정대연·강연주·이창준·유선희 기자    /   입력 : 2025.01.30 20:31 수정 : 2025.01.30 22:04

경찰조사서 “사회질서 혼란 상황 아니었다”…윤 주장 반박

“고도의 통치행위라 생각 안 해” 행안위서 한 발언도 뒤집어

위헌·위법적 포고령 관련 “입법부 방해 알지 못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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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KBS 계엄방송’ 짜고 쳤나…“보도국장, 퇴근했다 들어와 지시”

이상민 전 장관, 윤 대통령 계엄 당일 ‘22시 KBS 생방송 확정 언급’ 진술 알려져…의혹 당사자인 최재현 전 KBS 통합뉴스룸국장, KBS 미디어 감사 “영전”

 

미디어오늘    노지민 기자   /   입력   2025.01.31 17:36   수정   2025.01.31 18:03

 

▲2024년 12월 4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쟁의대책위원회가 '내란 주범 윤석열에 부역한 자들 당장 KBS를 떠나라'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당시 이들은 최재현 KBS 통합뉴스룸국장이 비상계엄 선포 2시간 전 대통령 담화 관련 방송 준비를 내부에 지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쟁의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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