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커플링(Decoupling) -----> 디리스킹(De-risking)
디리스킹(De-risking)
1. 디리스킹이란
디커플링(탈동조화) : 글로벌 밸류 체인에서 중국을 배제하는 것. 중국을 제외하고 미국 주도의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
- 2001년 중국의 WTO 가입으로 미-중 커플링(동조화) 시작
- 2012년 시진핑 집권, 중국 경제의 성장 → 중국이 미국을 넘어 글로벌 패권 국가가 되겠다는 꿈 구체화
- 2018년 중국의 제조업 부흥책 '메이드인 차이나 2025' 발표(첨단 분야에서 기술 자급자족 달성, 미국을 앞서겠다는 의미)
- 미국은 이를 선전포고로 받아들이고 중국 수입품에 25% 고관세 부과, 화웨이 제재 등 미-중 갈등 본격화
디리스킹(위험 제거)
- 중국에 집중된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것
- 중국발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것으로 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분야에서는 중국을 배제하지만 그 외 분야에서는 교류 지속(안보 위협만 통제)
2. 디리스킹 등장 배경(글로벌 경제에서 무시할 수 없는 중국의 위상)
세계의 공장으로서 의 중국
- 미국/EU의 중국의존도가 높아 단시일내 의존도 낮추기 어려움
미국의 중국 수입의존도 20% 초반 → 미-중 갈등 이후 15%대로 감소했으나 더 낮추기 어려움
- EU 또한 제조업 기반 취약하며, 러-우 전쟁으로 EU내 고물가 지속/경기둔화 압박
무시할 수 없는 중국의 내수시장
- 최근 미국 주요 기업 CEO가 중국 방문 : 팀쿡, 하워드 슐츠, 팻 겔싱어, 일론 머스크, 제이미 다이먼 등
3. 향후 전망
- 중국, 리오프닝에도 불구하고 경제 정상화 지연 → 대비 관계 복원 필요성 증가
- 미-중 갈등이 완화되면 미국/EU 등 글로벌 경제에 긍정적 영향 미침
말 할 수 없이 가벼운 Loon 대통령에게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친구들이여, 친구는 없다네." 죽어가는 현자가 말했다.
하지만 살아있는 바보가 말한다. "적들이여, 적은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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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 Tells Blinken ‘Very Good’ That Progress Made on US-China Ties
- Top US diplomat is on a two-day mission to reboot China ties
- Positive tone of trip raises expectations of Xi-Biden talks
시진핑, 블링컨에게 미중 관계 진전에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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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 Jinping sees ‘progress’ in China-US ties at meeting with Antony Blinken
Xi's comments represent
the strogest signal yet that [ the strogest signal - 강력한 신호]
Beijing is willing to consider a truce in its [ truce - 휴전 ]
increasingly acrimonious relationship with Wash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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