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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SUNDISK 2023. 3. 8. 21:58

이 글은 2018년 10월 8일  작성한 글입니다.

요즘 미국과 일본이 중국 주변국가들과 군사 협력관계를 확대하면서 대중국 전쟁 준비하는 것으로 보여 다시 올립니다.

우리는 '평화만'이 유일한 선택입니다. 매판적 검찰독재 정권으로는 한반도의 평화를 이루고, 유지할 수 없습니다. 

 

"이 함정의 끝은 어느 한 쪽이 확실한 패권을 차지하는 것이다.  내가 아는 국제정치는 '힘'의 절대적 우위를 차지할 때까지 싸우는 것이다."

 

한반도가 제2의 우크라이나가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국가간 '갈등'이 '전쟁'으로 발전하는 것은 쉽지않지만 '가능성이 높은 전개방식'이라 생각합니다.  미국 과거 전쟁을 통해 경제적 또는 정치적 이익을 가져가고는 했다. 언제든 국지전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며 킨들버거 함정에 의한 전쟁 가능성은 더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한반도 평화'는 바라는 것이 아니다. 자신들에게 돌아올 이익을 가늠하며 부지런히 계산기를 두드릴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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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 동안 16번의 패권변동이 있엇다. 그 중 12번이 전쟁으로...

 

중국과 미국이 투키디데스의 함정에 빠진것이다.

 

그러나 이 관점은 두 나라 모두 핵무력을 소유한 현대에서는 공멸을 가져올뿐이라는 점에서 전쟁 가능성은 낮아진다.

 

킨들버그는 2차대전을 설명하면서 '왜 전쟁이 일어났는가?'를 설명하였다.

 

당시 최강대국은 미국이었는데 미국은 '고립주의'로 들어가 버린다.

 

영국은 이미 힘을 잃었는데 어설프게 세계적 공공재(국방 등) 을 제공하다 사실상 공공재를 제공할 패권이 없었기에 전쟁으로 가게되었다.

 

현재 중국은 아직은 부족한 상태에서 자유무역, 기후협약 등을 하겠다 나서고, 미국은 아직 패권을 잃지 않았는데 책임을 다 던져버리고있다.

 

이 불안한 상황이 훨씬 더 국제정치의 위기를 가져 올것이다.

 

투키디데스 함정 보다는  킨들버거 함정에 의한 전쟁 가능성이 크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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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왕이 외교부장은 “지금은 어느 한 나라가 공공재를 공급하기에는 세계가 너무 복잡하다”면서 “국제적인 협력이 유일한 선택”이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앞으로도 미-중 충돌 또는 갈등은 여러가지 형태로 계속될 것으로 본다.

 

이 함정의 끝은 어느 한 쪽이 확실한 패권을 차지하는 것이다.  내가 아는 국제정치는 '힘'의 절대적 우위를 차지할 때까지 싸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