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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김 여사 초청으로 대통령 취임식 참석

SUNDISK 2024. 9. 19. 18:42

+1  공천개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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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개입설 고리’ 명태균, 김 여사는 왜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했을까?

한겨레    배지현  기자     /    수정 2024-09-19 18:24    등록 2024-09-19 18:12

 

뉴스토마토가 19일 보도한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이 의혹 폭로를 고리로 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개혁신당 간 ‘비례대표 거래설’에는 명태균이라는 이름이 공통적으로 등장한다.

김영선 전 의원이 명씨를 통해 김 여사와 공천 문제를 논의했고, 당 이적을 위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접촉할 때도 그가 함께 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쪽은 이날 명씨를 “허장성세”가 있는 인물로 묘사하며, 뉴스토마토의 보도를 “근거 없는 폭로 보도” “사실 무근”이라고 평가절하했다.

하지만 이날 한겨레가 확보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을 보면, 명씨 부부는 김건희 여사 초대로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됐다.

김 여사가 이들을 직접 초대했다는 뜻이다. 초청 당시 명씨의 직함은 미래한국연구소 회장이었다.

‘명태균 게이트’(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말)란 말까지 나올 정도로 정국의 중심에 섰지만, 이날 보도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명씨는 대중에게 거의 알려진 게 없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창원을 비롯한 경남 일대에서 정치하는 사람들 중에는 명씨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게 지역 정계의 평가다.

드러난 게 없다 보니 ‘무속인’ 또는 ‘역술인’으로 보는 이들도 있지만, 정치권에서는 대체로 명씨를 ‘브로커’나 ‘컨설턴트’로 보는 분위기다. 명씨가 외부에 스스로를 칭한 직함은 ‘정책책사’다.

지난해 7월3일 한의신문 보도를 보면, 명씨는 이틀전(7월1일) 김 전 의원이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참석한 경남한의사회와의 간담회에 동반 참석하기도 했는데, 당시 언론에 노출됐던 그의 직함이 정책책사였다.

실제로 명씨가 회장을 지냈다는 미래한국연구소는 ‘시장조사 및 여론 조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김영선 전 의원이 사내이사와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는 이곳은 2022년 6·1 지방선거 당시 지역 언론들의 의뢰를 받아 창원시장 선거 후보들의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명씨가 “여론을 읽는 흐름을 비롯해 정치 현안에 해박하다”(뉴스토마토)하다는 평가가 나온 것도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뉴스토마토는 이날 명씨가 여론조사를 무기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물론 김종인(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준석(개혁신당 의원)·오세훈(서울시장)·박완수(경남도지사)·김영선(전 국민의힘 의원)·함성득(경기대 교수) 등 보수 진영 내 내로라하는 인물들과도 두터운 친분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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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김 여사 초청으로 대통령 취임식 참석

한겨레    배지현 기자   /   수정 2024-09-19 17:56   등록 2024-09-19 11:40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관련자로 지목된 명태균씨가 김건희 여사의 초대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명씨가 김 여사의 인맥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한겨레가 19일 확보한 윤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을 보면, 명씨 부부는 ‘여사님’의 초대로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됐다. 김 여사가 이들을 직접 초대했다는 의미다. 초청 당시 명씨의 직함은 미래한국연구소 회장이었다.

 

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명씨는 윤 대통령, 김 여사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뉴스토마토는 명씨가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둔 2022년 5월9일 오전 10시19분께 지인 ㄱ씨와의 통화에서 “사모하고 전화해가, 대통령 전화해가지고 (따졌다). 대통령은 ‘나는 김영선이라 했는데’ 이라대”라며 “그래서 윤상현이, 끝났어”라고 말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ㄱ씨는 당시 통화의 의미가 윤 대통령 부부에게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재보궐선거 공천을 약속받았다는 취지라고 뉴스토마토에 밝혔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당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통화 이튿날인 2022년 5월10일, 윤 대통령 취임식이 열렸고 같은날 오후 국민의힘 공관위는 김 전 의원을 창원의창 지역구에 공천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는 명씨가 올해 총선에서도 김 전 의원의 창원의창 공천 배제 사실을 미리 알고 지역구를 김해갑으로 옮기는 것을 주도한 정황이 드러났다고도 보도했다. 뉴스토마토가 확보한 지난 2월18일 명씨와 ㄱ씨와의 통화에는 “김영선 컷오프야. 여사가 직접 전화 왔어”라며 “그러니까 빨리 기사, 빨리 내 갖고 빨리 확인하고. 그 기사를 여사한테 줘야 돼요. 나한테 빨리 보내”라는 내용이 담겼다고 한다. 실제 이날 몇몇 언론은 김 전 의원이 지역구를 옮겨 김해갑에서 출마 선언을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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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통령과 여사에게 전화했다. 내일 김영선 발표"

명태균 음성파일 단독입수…창원의창 보궐 공천부터 개입
"김영선 컷오프, 여사가 직접 전화 왔어"

 

뉴스토마토     박현광·김진양 기자    /    2024-09-19 06:00:00  2024-09-19 06:00:00

 

[뉴스토마토 박현광·김진양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022년 6·1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의혹을 뒷받침할 다수의 음성파일도 존재를 드러냈습니다. 음성의 주인공은 M(명태균)씨로, 그는 20대 대통령선거를 계기로 윤 대통령 내외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명씨 스스로 '김종인, 오세훈, 이준석, 김영선, 박완수'를 언급할 정도로 보수진영 내 폭넓은 인맥을 자랑합니다. 윤 대통령 내외와 가까운 함성득 교수도 그의 우군 중 하나입니다. 창원을 기반으로 경남 전역까지 영향력을 넓혔으며 그의 입김은 중앙에까지 미쳤습니다. 
 

2022년 5월10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명태균씨(녹색 원)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권오수 회장의 아들 권혁민 대표(왼쪽 빨간 원), 지난해 별세한 윤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오른쪽 빨간 원) 등과 함께 '주요인사' 석에 자리했다.(사진=국방홍보원)

 

 

"윤 대통령 '나는 김영선'"

19일 <뉴스토마토>가 확보한 음성파일에 따르면, 명씨는 지난 2022년 5월9일 오전 10시19분 E씨와의 통화에서 "사모하고 전화해가, 대통령 전화해가지고 (따졌다). 대통령은 '나는 김영선이라 했는데' 이라대"라며 "그래서 윤상현이, 끝났어"라고 말합니다. 윤 대통령 내외로부터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경남 창원의창 공천을 약속받았다는 뜻이라고 E씨는 설명했습니다. 당시 윤상현 의원은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었습니다.
명씨는 해당 통화에서 당시 '윤핵관'으로 불렸던 국회의원 두 명이 대통령을 위시해 김영선 전 의원이 아닌 다른 후보를 공천하도록 당 공관위를 압박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명씨가 이를 뒤집었다는 겁니다. 명씨는 "Y가 대통령 이름 팔아가지고. K가, 공관위 압박을 넣어 가지고"라며 "내가 가만히 있을 놈이라? 끝났어. XXX들, 대통령 뜻이라고 해갖고, 내가 대통령 전화한 거 아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소문내면 안 돼요. 후보들 난리 날 겁니다. OOO 입 조심하라 하고. 우리끼리만 그거 하고"라며 "내일 아마 점심 때 발표하겠지, 그 행사가 있기 때문에"라고 보안을 당부했습니다.
당시 사정을 잘 아는 복수의 관계자들은 "박완수 현 경남지사의 경남도지사 출마로 자리가 비게 된 창원의창에는 김종양 현 의원의 공천이 유력하게 거론됐었다"면서 "김영선 전 의원은 창원의창과 아무런 연고도 없는 데다, 박완수 지사와도 사이가 매우 안 좋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때문에 김 전 의원의 공천을 점치는 이는 많지 않았다는 게 이들의 주장입니다. 
명씨는 같은 날 오후 4시39분 E씨에게 또 다시 전화해 "김영선 그 현수막, 이제 본선 후보잖아. 본선 후보는 좀 틀려야 되거든 문구가"라며 본선을 대비해 현수막 문구까지 신경 썼습니다.
 

 

윤 대통령 취임식에도 초대
다음날인 2022년 5월10일 오전 윤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취임식에는 명씨 부부도 초청됐습니다. 명씨 부부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권오수 회장의 아들 권혁민 대표, 지난해 별세한 윤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등과 함께 '주요인사' 석에 자리했습니다. 그리고 명씨의 말대로, 같은 날 오후 국민의힘 공관위는 김영선 전 의원을 창원의창에 공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0년간 원외에 머물며 정치권에서 잊혔던 김 전 의원이 5선 중진으로 복귀한 순간이었습니다.
국민의힘 당직자 출신으로 명씨와 매우 가까웠던 D씨는 "명씨가 대통령과 통화한 녹음 파일을 내게 들려줬다"면서 "명씨가 과시하려고 통화 녹음파일을 스피커폰으로 여기저기 들려줬다"고 했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처음에는 명씨한테 'K의원이 이건 당에 맡겨 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명씨가 영남 지역구에 여성 의원이 없다는 식으로 다시 한 번 얘기한 것"이라며 "거듭된 요청에 윤 대통령이 '알았어, 내가 다시 알아볼게'라고 했던 걸로 기억한다. 이후 윤 대통령이 K의원에게 재차 말한 것"이라고 당시 들었던 윤 대통령과 명씨의 통화 내용을 떠올렸습니다.

 

이미지=뉴스토마토

 

"김영선 컷오프야. 여사가 직접 전화 왔어"

명씨는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천 당시에도 김영선 전 의원의 창원의창 공천 배제 사실을 사전에 알고, 김해갑으로 지역구 변경을 주도했던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또 다른 음성파일에 따르면, 명씨는 지난 2월18일 오후 9시38분 E씨와의 통화에서 "김영선 컷오프야. 여사가 직접 전화 왔어"라며 "그러니까 빨리 기사, 빨리 내 갖고 빨리 확인하고. 그 기사를 여사한테 줘야 돼요. 나한테 빨리 보내"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러자 김 전 의원이 당시 지역구인 창원의창을 떠나 김해갑에서 출마하겠다는 내용의 보도자료가 예정된 날짜(2월19일)보다 하루 앞당겨 18일 오후 언론에 전해졌습니다. 18일 오후 10시27분을 기점으로 7개 매체에서 '김영선, 김해갑 출마 선언'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김 전 의원은 험지 출마 명분을 내세우고도 경선 기회조차 얻지 못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라는 강력한 허들에 막힌 겁니다.
명씨는 이 사실 또한 사전에 알고 있었습니다. 명씨는 2월26일 오전 11시4분 E씨와의 통화에서 "지금은 김영선이 컷오프요. 끝난 지 오래됐어"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명씨와 김 전 의원은 2월29일 개혁신당의 이준석(B) 의원, A 의원과 지리산 칠불사에서 만나 개혁신당 비례대표 앞순번을 요구하며 '김건희 공천 개입' 폭로를 논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22년 5월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통령 집무실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뒤바뀐 주종관계…"막말 일삼아도 김영선 감내"
김 전 의원은 명씨에게 전적으로 의존했던 걸로 보입니다. 앞서 김 전 의원실은 '김해갑 출마 선언' 보도자료 배포 과정에서 조해진 전 의원실로부터 항의를 받았습니다. 보도자료에 담긴 "한 달 전부터 조해진 의원에게 김해 동반 출마를 권유했다"는 대목 때문이었습니다. E씨는 2월19일 오전 9시32분 전화로 김 전 의원에게 해당 사실을 보고했습니다. 돌아온 김 전 의원의 답은 "명(태균) 본부장한테 얘기를 해"였습니다.
명씨와 김 전 의원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이들은, 두 사람이 뒤바뀐 주종관계에 가까웠다고 증언했습니다. E씨는 "김 의원이 우리 의원실에는 국회의원이 둘이라고 했다. 김영선과 명태균"이라며 "공무원과 함께 회의하는 자리에서도 헤드(상석)에 명태균이 앉고, 김영선 의원은 옆자리에 앉았다"고 했습니다. D씨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명씨가 김 전 의원에게 쌍욕을 비롯해 막말을 해서 쇼킹했다"면서 "김 전 의원은 아무 말도 못하고 그걸 감내했다. 주종관계 이상으로 보였다"고 했습니다. D씨는 명씨 힘의 배경으로 "대통령, 특히 여사와의 관계를 바탕으로 공천마저 좌지우지하는 실세였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명씨는 관련 입장을 묻는 <뉴스토마토>에 "이솝우화에 '바람과 태양', 바람을 선택하셨군요"라고 답했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는 "태풍이 불 것 같다"라고 적었습니다. 본지는 김 여사와 대통령실에도 해당 질문과 함께 반론을 요청했으나 아직 아무런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한편 6·1 재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였던 이준석 의원은 "김종양 후보 얘기가 처음 나온 건 맞다"면서도 "6·1 재보궐선거 때 공관위원장은 윤상현 의원이었고, 윤 위원장이 알아서 했다. (윤 의원에게) '공관위원장이니까 알아서 하라'고 했다. 나는 손을 떼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김 전 의원이 경쟁력이 있었고, 여성이었고, 오랫동안 당에 헌신했기 때문에 공천이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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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김영선, 집까지 찾아왔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    /   2024-09-19 09:56

 

 

尹 최저 지지율? 10%대로 떨어질 수도
공천위원장 때 '前 의원 비례 X' 철칙 있었다
우리 집까지 찾아온 김영선, 아내와 마주쳐
김건희, '마포대교' 지시…대통령만 할 수 있어
한동훈, 의정갈등 딜레마 봉착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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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이승재 기자    /    등록 2024.09.19 10:40:37   수정 2024.09.19 14:18:09

 

신지호 "당 공천 기준에 따르면 말 안 돼"

김용태 "개입으로 보기 어려워…정치적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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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욕 관련 확인됐거나 관련자들이 부인하지 못하는 팩트들 정리

 

- 김건희 씨가 김영선 의원에게 텔레그램을 보냈다.

- 이준석 의원 등이 이 텔레그램을 봤다.

- 뭔가가 온 뒤 김영선은 자진해 창원에서 험지 김해로 공천신청을 했다.

- 명씨의 녹취록 속 주장대로 김영선은 창원에서 컷오프됐다.

- 그게 김건희의 개입 때문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 이준석, 김영선 등은 관련 논의를 위해 지리산의 한 절에서 만났다.

- 이준석은 텔레그램을 본 것, 만남 자체는 부인하지 않았다.

- 김영선은 관련해 침묵하며 텔레그램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 대통령실이나 국민의힘은 텔레그램의 존재 여부, 만남 자체에 대해서는 입을 다문다.

- 이준석은 텔레그램 내용이 선의의 조언이라고 포장했다.

** 그래 선의의 조언이라면 텔레그램 내용을 까면 되겠다. 그게 선의의 조언인지, 공천 개입인지 판단은 국민이 하는 것. 싸가지 없이 유권자들의 권한까지 넘보지는 말자. 그런데 설사 대통령이라고 할지라도 국회의원 예비 후보자에게 감놔라 배놔라하는 건 엄연히 법 위반 아닌가. 김건희 씨가 어떻게 감히 주제 넘게... 감히 주제 파악도 못하는 여사앞에서 찌그러져 있는 국힘 의원들이나 대통령실 아랫것들은 진정 주제 파악 좀 하고 살지어다. 너희들이 국민의 공복이다. 유권자가 왕이고 너희는 머슴이고 김건희 씨는 그냥 대통령 부인일 뿐이다. 너희들 지금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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